에... 요즈음 바빠서 추천 하는걸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뭐 -=- 바쁘다보니 새로운 글을 추가하는 것도 거의 못했었지만...
아직도 바쁘긴한데 잠시 본다는게 쭈욱 다 읽어버린 글이 하나
있어요
류님의 '나의하얀공주님'
처음 재목으로 보고 백설공주? 같은 생각보다 어쩐지
흰 가운을 걸친 아가씨가 생각나더니만 정말... 의외의 장르군요
어라? 설마 본격 의학 판타지??
의학장르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 첫편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사무실에서 할일이 태산이지만 에라 모르겠다고
냅다 읽어버렸습니다. 푸핫핫 인생은 그런거랍니다.
의료마탑의 금기를 저지르고 성을 뺏기고 추방당한 남자
카뮈 진
그가 돌아왔다.
의료마법사의 권위? 명예? 그런건 일푼의 가치도 없다
규칙때문에 눈앞의 생명을 구할수 없다면 그따위 규칙!
내손으로 갈라주겠다!
나의하얀공주님 함께 즐기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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