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선작 350 돌파 기념입니다아.

작성자
Lv.1 구타용
작성
07.01.12 22:16
조회
650

자연란에 moon master 을 쓰고 있습니다=ㅁ=!!

음.

22편 까지 연재된 소설 입니다.

이 소설의 장르는

완결이 날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은 SF입니다.

그리고 그후에 판타지아닌 판타지로 갑니다.

주의1: 약한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은 죄송합니다아..

주인공은 강한 무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인생을 잃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줄거리(라고 부르고 작가가 하는 네타라고 부른다) 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죽인거겠지. 축하하네 젊은친구.

목을 벤 남자는 눈을 크게 뜨더니 희열에 젖어 탄성을 터뜨렸다. 잘린 머리가 떨어지는지 시야가 점점 낮아진다. 이윽고 바닥에 머리가 떨어진 순간, 뇌가 완전히 죽어버렸는지 시야가 까맣게 죽어들었다. 너무나 간단하게.

나는 죽었다.

그리고

"좋은 게임 되셨습니까."

늙은이가 웃고 있었다. 정확히는 반백의 머리를 기름으로 잘 발라넘긴 늙은이가 손에 두꺼운 헤드셋을 들고 웃고 있었다. 갑자기 밝아진 시야에도 불구하고 눈도 아프지 않다. 마치 어둠이 내가 눈을 감고 있어서 어두웠던것 마냥 눈을뜨니 이 늙은이가 앞에 있었다.

그것은 모조리 게임이었다.

나의 인생, 나의 감정, 나의 생각과 나의 친구들조차

모조리 프로그램 이었다.

"주인님의 사회적 닉네임은 moon master 입니다."

"문 마스터? 달의주인? 달의주인이라니 무슨소리야?"

"말 그대로 입니다. 지구의 제 1위성 달은 주인님의 소유 입니다."

"...하아? 행, 행성 하나가 내 소유 라고?"

"달은 위성입니다. 정확히 주인님께서 122세 되던날 완전히 모든 토지를 매입하고 전 우주에서 유일하게 달을 통째로 소유하셨습니다. 주인님 소유의 행성은 달 하나뿐만이 아니지만 관리하신것은 달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진기지로써 작은 워프게이트나 연료보급소, 수리소를 운영하셨죠."

미친놈...멋진놈.

그래도 힘이 있다니, 빌어먹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은 했다.

"달에는 메인함대에서 프로그램으로 운용할 수 있는 대 행성급 함대가 무장된채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주인님이 달의 위성장으로써 하셔야 할 일은 제가 모두 대변자로써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인님께서 게임을 하시는 동안 처리한 일들 중 중요한 안건은 약 20시간 전 새로운 6천년의 첫번째 일년을 맞이하여 지구에 방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주인님께서 게임중이었으므로 거절했습니다."

"누가 요청했는데?"

"미 연방의 대통령입니다."

그 힘이 힘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막강하고 위대한 위력 이라 이해는 잘 안가지만.

어쨋건, 다행은 다행이다. 하지만,

"주인님은 천재이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천재.

갑자기 들뜨던 기분이 가라앉았다. 붕붕 날던 마음이 차분히 내려앉고 고양감에 달아오르던 심장이 천천히 식는다.

나는 무겁게 중얼거렸다.

"나는 천재가 아니야."

빌어먹을.

작게 중얼거렸다. 욕설을. 그래, 욕을 안한지도 오래됐군.

다시 입 안으로 중얼거린다.

빌어먹을.

첫번째 보다 두번째가 훨씬 더 익숙하다.

그래, 이게 나지. 이게 나라고. 영광? 일인국가?

나는 그런것 몰라.

"나는 그런것 기억도 안나."

배부르니 딴생각이 난다.

-성격이 많이 변하셨군요.-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들키면 끝장이다.

여기까지 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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