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안부르크'스 소드

작성자
난쟁이별
작성
07.01.09 07:12
조회
1,486

잇이즈 웨얼. 이즈 잇 퐌타지 롸이트?

아이 씽크 뎃 이즌트 유징 코리안. 썸타임 인더 노벨, 데어리즈 니드투 유징 썸 잉글리쉬 비코오즈 포더 익스플레인 투더 데피티션.

포스장애(주화입마)

삼두스쿠스(삼두타룡)

소드아트(무공)

그레솔루트(태극검)

보스팅소드(허풍검)

티포네소드(난피풍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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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칸트 언더스텐드 뎃 워드. 엔드 와이 유징 디스 워드?

아이 노우 잇츠 퐌타지 벗 잇츠 룩스 라이크 무협.

작가에게 묻는다

네임드된 ...

혹시 명명된 이란 뜻인가?

그냥 영어로 써라...


Comment ' 9

  • 작성자
    Lv.5 무명無名
    작성일
    07.01.09 07:32
    No. 1

    허.. 작가님이 말하셨습니다.. 무협을 판타지로 옮기는 것이라고..
    꼭 이렇게 작가님이 읽으면 기분 나쁜 글을 쓰셔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7.01.09 07:56
    No. 2

    이렇게 명령조로 말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다 잇힝 하더라아아~
    디럽네... 진짜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9 08:06
    No. 3

    독자에게 묻는다.
    왓더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餓狼
    작성일
    07.01.09 08:55
    No. 4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여기는 한담란 -_-
    이런글은 토론이나 비평쪽에 -_- 맞는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1.09 09:36
    No. 5

    흠.......저도 비슷한 생각인걸요.
    꽤 많은 양을 꾹 참고 보긴 했지만 결국 못 견디고 중도 하차 했다지요.
    마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껴입은 느낌입니다. 판타지를 무협의 틀안에 억지로 우겨 넣은 니낌입니다. 아니면 무협을 판타지의 틀에 우겨 넣었다는 느낌이거나...양자의 조화가 아닌 억지로 끼워넣기 같다는거죠.
    그래도 글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적응을 못 했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7.01.09 10:39
    No. 6

    이글 보는 사람이 전부 글쓰신 분의 아랫사람입니까?
    반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보는 사람도 생각해주셔야죠
    자기 기분 나쁘다고 감정적으로 글쓰면 보는 사람까지
    기분 나빠지게 마련입니다.
    //
    그리고 윗윗분 말씀처럼 비평란에 어울리는 글이네요
    //
    언제부터 판타지나 무협쓰는데 고정된 양식이 정해져 있었던가요?
    장르문학이라 할수있는 글들이 나온지 10여년 그간 무수히 많은
    시도가 있었고 어떤글은 찬사를 어떤글은 변변한 평없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장르문학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진화하지 않는 글, 변함없는
    거기서 거기인 글을 읽고 싶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이안부르크의 칼 역시 그 진화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런 한국사람에게 한글이 친숙하게 느껴지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무협에서 흔히 사용하는 초식명이 순수 한국어 인것은 아니잖습니까?
    중국에서 흘러온 한문을 영어로 바꾸는 것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무한소유
    작성일
    07.01.09 13:31
    No. 7

    처음 부분을 보고

    '아 작가가 저렇게 썼다면 답답해 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 했지만 마지막 부분에 적힌

    '작가에게 묻는다' '그냥 영어 써라'

    ... 이부분을 보고 몹시 화가 나네요.


    '기쁜 마음의 글은 서로 나누어 서로를 기쁘게 하고

    나쁜 마음의 글은 마음에 두어 이롭게 하라.'


    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말은 즉

    '기쁜 마음의 글은 서로에게 기쁜 마음을 ..
    나쁜 마음의 글은 서로에게 나쁨을 끼친다'

    는 말입니다.


    불만이 있으시면 그 작가님에게 조용히 쪽지나 이메일을

    보내시지 (마음속에 담아 두시면 더욱 좋겠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글을

    쓰시는지 ... 저는 도저히 난쟁히별 님의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


    자신이 기분 나쁘니 이글을 읽는 사람도 기분 나쁘게... 이겁니까?

    한번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ps : 제가 이국에 살다보니 한글을 잊어 갑니다.
    오타가 많을 터이지만 이해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영어를 쓰신것 같은데 ... 문법 교정이 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효직
    작성일
    07.01.09 14:04
    No. 8

    무한소유님//

    부러워요 ~. 외국에 사시다니 ~ 그래도 한글을 잊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하늘이좋다
    작성일
    07.01.09 15:06
    No. 9

    ㅎㅎ 김효직님 말씀에 동감 한글은 기억해주세요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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