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7.01.05 14:36
조회
1,045

쿨럭.... 어... 어제 penlil님의 <오드아이>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추천작~ 이라고 했더니... 바로 댓글에 낼일도 있는거냐고

물어오신분이 계셔서... 어제 밤새도록 새로운 작품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ㅠ_ㅠ 그리하여!!!!!!!!!!!!!!!!!!!!!!!

저는 결국 찾아 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잇힝 >ㅁ<;;

(매일... 추천하갰다는건 아니었지만 멋진글을 찾은 이상

바로 추천 들어갑니다 ^0^V )

평화로웠던 유년시절?.....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그런게

있기는 했던거야? .... 뭐 이젠 상관 없으려나?....

해적에게 잡혀 노예로 팔려나간 소년... 그 지옥같은 생을

견디어 마침내 공작의 목을 꿰뚫고 복수하다.

지옥에서 다시 지옥으로...... 하지만 그 푸른 창공을 닮은 눈빛은

시리도록 번뜩인다.

그런 소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아니 그건 기회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변혁이었다. 변덕 스러운 에이션트 레드드레곤의

호기심... 그에겐 단순한 호기심이었을지 몰라도 소년에겐....

아니 대륙에겐 .... 전설의 시작을 울리는 폭죽이었다.

피에 절어 검붉어진 금발을 휘날리며 이글거리는 지옥의 불길과

살을 저미는 살기의 검날로 나의 자유를 밟으려는 자들을

태우고 가르리....

그가 딛는 발걸음 하나 하나가 창공의 날개가 되어 대륙을

뒤덮으리라..... 숨가쁘게 펼쳐지는 그 여정을 지금 따라가보자..

------------------------------------------------------

이시온님의 <창공의날개> 정발 베리 굿 乃입니다 >_<;;

첫글부터 최신연재분까지 도저히 손을 땔수 없는 그 흡입력!

캬아~~~~ 어서 어서 검색창에 <창공의날개>!!!

선작은 센스가 아니라 필수인거죠~ ^^*


Comment ' 4

  • 작성자
    Lv.7 해피야놀자
    작성일
    07.01.05 15:41
    No. 1

    요즘 소설에 나오는 드래곤을보면.. 이것이 드래곤이야? 아니면 사람이야? 단지 힘만쌘 사람이자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무개념 드래곤이 많아서.. 머 딱히 드래곤이 어떻게 해야 한다 저래야 한다 라는건 없지만.
    그래도 그렇지.. 드래곤이면 드래곤답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해피야놀자
    작성일
    07.01.05 15:41
    No. 2

    단지 래드드래곤의 호기심이란는 문장때문에 이소설에서도 나오는 드래곤도 저련 부류일까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1.05 16:27
    No. 3

    제가 제법 되는 분량중에서 드래곤을 아주 짧게 언급한 이유는
    드래곤의 역활이 극을 전반적으로 끌고 나가는 역활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뭐랄까요... 어떤 계기? 터닝포인트쯤 되려나? 어쨌든 분명
    중요한 캐릭터임은 틀림없지만... 그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것은
    주인공입니다. 드래곤이 왈가왈부해서 얼렁뚱땅 때려뿌시는
    그런 글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르슬란
    작성일
    07.01.05 23:13
    No. 4

    엇, 갑자기 선작수가 늘었다 했더니, 회한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피야놀자님, 제 글에 나오는 드래곤은 무개념은 아닙니다......-_-


    그가 추구하는 것은 현실을 무대로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의 연극을 연출하는 거죠. 왜,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 같은 거 보면, 이렇게 바꿔봤으면 하는 생각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걸 현실에서 실행하는 드래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목적으로 주인공 지크프리트를 절해고도의 감옥에서 꺼내다가 세상에 풀어놓은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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