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어... 어제 penlil님의 <오드아이>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추천작~ 이라고 했더니... 바로 댓글에 낼일도 있는거냐고
물어오신분이 계셔서... 어제 밤새도록 새로운 작품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ㅠ_ㅠ 그리하여!!!!!!!!!!!!!!!!!!!!!!!
저는 결국 찾아 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잇힝 >ㅁ<;;
(매일... 추천하갰다는건 아니었지만 멋진글을 찾은 이상
바로 추천 들어갑니다 ^0^V )
평화로웠던 유년시절?.....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그런게
있기는 했던거야? .... 뭐 이젠 상관 없으려나?....
해적에게 잡혀 노예로 팔려나간 소년... 그 지옥같은 생을
견디어 마침내 공작의 목을 꿰뚫고 복수하다.
지옥에서 다시 지옥으로...... 하지만 그 푸른 창공을 닮은 눈빛은
시리도록 번뜩인다.
그런 소년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아니 그건 기회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변혁이었다. 변덕 스러운 에이션트 레드드레곤의
호기심... 그에겐 단순한 호기심이었을지 몰라도 소년에겐....
아니 대륙에겐 .... 전설의 시작을 울리는 폭죽이었다.
피에 절어 검붉어진 금발을 휘날리며 이글거리는 지옥의 불길과
살을 저미는 살기의 검날로 나의 자유를 밟으려는 자들을
태우고 가르리....
그가 딛는 발걸음 하나 하나가 창공의 날개가 되어 대륙을
뒤덮으리라..... 숨가쁘게 펼쳐지는 그 여정을 지금 따라가보자..
------------------------------------------------------
이시온님의 <창공의날개> 정발 베리 굿 乃입니다 >_<;;
첫글부터 최신연재분까지 도저히 손을 땔수 없는 그 흡입력!
캬아~~~~ 어서 어서 검색창에 <창공의날개>!!!
선작은 센스가 아니라 필수인거죠~ ^^*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