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재치만점 필력출중의 양준규님이 쓰시는 무협소설입니다.
작가님이신 양준규님으로 말하자면 샤방샤방한 플래쉬가 주위에 항상 만발하는 꽃미남이십니다... 성격 좋으시고...
더 이상 못써먹겠다 퉷- _-
젠장. 원래는 사실무근.유언비어.구토유발 문장을 한 가득 써놓고
믿으면 골룸이라고 하려했는데..
아아ㅡ 포기,포기. 비위가 안 따라주네. 이렇게 막강한 정신적프레스를 받을 줄은 미처 몰랐음(...)
사소한 일은 넘기고 작가분은 어찌됬든 글만은 강추!입니다(어이)
에에- 이 글의 중점적 인물은 일단 4인데요.
한명은 무대뒤에서 각본 짜놓고 희희낙락하는 놈이고
한명은 주로 서술되는 일명 주인공(정말?)이고
다른 둘은 각각 글의 구성에 핵심적 인물입니다.
4명 모두 뭔가 비틀려져있는 '정삭적이지 않은' 인물들입니다.
분위기 환기 시켜주는 개그도 정말 멋집니다. 이게 또 별미지요.
주인공 같아보이는 놈에게는 순진무구로리계 하나가 딸려있(틀려)
아직 본격적으로 글이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얼른 가서 선작해놓으세요.
이건 덧.
작가님. 평소에 자칭 미소년 어쩌고라고 하는 행위를 했을 떄,
속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했던것 죄송해요=ㅁ=) <-이런 표정으로
못 알아뵈서 죄송해욯. 당신은 진정한 용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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