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인 핏빛세레나데가 드디어 선호작베스트에 들었습니다. 어젯밤 과메기 먹고 단단히 체해서 아직 정신이 헤롱헤롱한데 용케 그것 확인할 정신은 나더군요-_-
비주류에 가까운 현대물에 가는곳마다 살인행각을 벌이는 주인공을 내세운 소설이라 독자분들 반응이 어떨지 심히 염려되었는데, 지금껏 제가 연재한 소설들중 가장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감격입니다.
주인공이 나름대로 조금 특별한 놈이라는 소리는 듣고 있으니, 특별한 주인공을 만나고 싶으시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뱀파이어 기준으로) 건전한 주인공의 건전한 일상. 작연란 핏빛세레나데 자축이었습니다^^
이걸로 1차목표는 달성했고, 이제 팬아트와 타이틀만 받는다면..(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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