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바츠'가 연재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선작 1100 이 넘었습니다.
하룻밤 새에 갑자기 이리 되었군요.^^;
분량이 아직 반권도 안된 글인데... 응원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오랜만에 연재하는 기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연재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현재 마법무적 마감중이라 바츠를 집중적으로 집필하지 못하
고 있어서 독자분들께 죄송스런 마음 뿐입니다.
빨리 끝내고 바츠에 매진하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이거 어느새 신세한탄이 되었군요.^^;
여하튼, 부족한 글을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바츠의 드래곤 설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
신것 같은데...
바츠는 여타 판타지하고는 많이 다른 드래곤의 설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의 중요한 전개사항이라 미리 말씀을 드릴 수는 없
습니다. 죄송합니다. ^^;
바츠는 그저 내가 쓰면서 즐겁고, 보는 이들이 재미있는 그런 글을
만들고 싶었기에 시작한 글입니다.
동화나 전설 같은 나무표 행복한 판타지를 완성하고 싶달까요?
그저 심각한 마음이 아닌, 편한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곧 크리스 마스가 다가옵니다.
전 수면제를 먹고 2틀간 잠을 잘 예정입니다... [응?!]
다들 연말 잘 보내시길 빌며 ㅜ_ㅜ
이만 줄이겠습니다.
[창작집단 사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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