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러운 글을 원합니다.
최근 클라우스학원을 읽고 느꼈지만, 본인이 판타지스러운 걸 좋아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말 되는 설정,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 특유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그런 글을 원합니다.
제가 보고 울었던 건 데로드 앤 데블랑이었고,
정말 감동받았던 건 룬의 아이들-윈터러.
정말 하나의 세계같이 느껴졌던 건 드래곤라자.
긍지나 열정같은, 뭔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하얀 늑대들.
그 외에는, 현재 오드아이, I.F, 부서진세계, 채운국이야기, 트리니티블러드, 슬레이어즈, MASCA(순정만화), 홍염의 성좌 정도랄까요.
더 있지만, 일단 이정도랍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 망각의 문은 취향이지만, 거미무덤은 못읽겠더군요; 주인공이 계속 좀 떨어지면 읽는 게 안습;
몽환적인 분위기, 상황적으로 잔인하거나 음울한, 암울하거나 평온하고 잔잔해도 상관없습니다.
코믹계가 섞여있다면[진지하지 않고 장난스럽거나 그런거], 부서진세계나 오드아이, 클라우스학원 정도보다 코믹스럽지만 않으면 됩니다[진지]
추천부탁드립니다;ㅁ;
장르불문, 연재 출판 불문입니다[](문피아에 있는 작품만 원하는 것도 아니고요)
구할 수 있는 거라면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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