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Gavin
작성
06.11.26 13:19
조회
1,515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입대가 30일입니다.

소설 연재는 1부를 끝냈으니... 더 외전 같은 야기를 쓸까 했지만.. 지저분해보여서 못 쓰겠더라고요. 아무튼, 블로그는 saruvia.egloos.com이니 이곳에서 틈틈이 근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설 이야기로 가자면...

1부는 끝내놨으니까, 어떻게든 2부를 구상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100일휴가 기념 연참은 2월 말에나 하겠고요...군대에서 글을 쓸 수 없다 해도, 휴가시간을 쪼개서 글쓰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뭐, 아쉽더라도 세 달 금방 가니까요...; 그 동안 좋은 시간 보내시고... 제가 군생활 잘하도록 마음속으로 빌어주셔요.

마지막으로 제 글을 지금까지 잘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럼 안녕.


Comment ' 26

  • 작성자
    Lv.12 돌개차기
    작성일
    06.11.26 13:21
    No. 1

    안녕히 가세요...

    곧 뒤따라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캣츠아이
    작성일
    06.11.26 13:25
    No. 2

    군생활 잘 하실 수 있기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파워넷
    작성일
    06.11.26 13:32
    No. 3

    음..안습이 ㅠ_ㅠ..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군대 별거 아닙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월선
    작성일
    06.11.26 13:38
    No. 4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11.26 13:43
    No. 5

    ................................................백일휴가의 40연참 기대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11.26 13:43
    No. 6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6.11.26 13:44
    No. 7

    건강히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옹SG
    작성일
    06.11.26 13:47
    No. 8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에요.쿠쿠..

    처음에는 적응하는게 힘들겠지만..

    친구들의 주소란 주소는 다 알고 가세요.(중요도: 별 다섯개)
    훈련소때 유일한 즐거움은 편지뿐입니다.
    덤으로 어색하게 지내거나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
    주소도 꼭 알아가세요.
    분명 쓸일이 있을겁니다.

    어렵겠지만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게 군생활이 편해 지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월야
    작성일
    06.11.26 14:03
    No. 9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검치호랑이
    작성일
    06.11.26 14:35
    No. 10

    잘 다녀오세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픈물방울
    작성일
    06.11.26 14:47
    No. 11

    그냥 모든걸 참으시길...

    인내심만 겁니 증가하는 군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라피르황녀
    작성일
    06.11.26 14:48
    No. 12

    몸건강히 조심해서 다녀오시라는 말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공손무진
    작성일
    06.11.26 14:51
    No. 13

    잘 다녀 오세요 2년2개월 후딱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제법넓은강
    작성일
    06.11.26 16:32
    No. 14

    2년 아닌가요;;? 해군 가시는 건가;;
    어디를 가시든 열린 마음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시면 적응하시기 쉬우실 거예요.
    내가 왜 이런데서 이런 사람들과 이런 일을 해야 하는걸까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지요;;
    가빈님의 군생활이 빨리 펴지길;;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삭풍월
    작성일
    06.11.26 17:51
    No. 15

    이런.... 곧 뒤따라갑니다... 후임으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한의경계
    작성일
    06.11.26 17:52
    No. 16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늙은이2
    작성일
    06.11.26 18:34
    No. 17

    군대 간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

    나이든 사람이 늘 하는 말 있잖아요.
    "차라리 군대갈 때가 낫지."

    신체의 건강함을 맘껏 즐기다 오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특점
    작성일
    06.11.26 19:08
    No. 18

    아.. 저랑 같은 날 입대 하시네요. 혹 훈련소에서 뵐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남북쌍마
    작성일
    06.11.26 19:38
    No. 19

    잘다녀오세요.. 저도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아직도 사회적응이 잘안되네요 ㅎㅎ 군대 재밌어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11.26 23:11
    No. 20

    순간 오늘 4월 1일인가....를 생각했고...(어이...)
    나 낚인건가...밑에 공백많은거 아냐? 라고 드러그도 해보고....
    흠.....
    군대가 재밌다니 말뚝박으세요 남북쌍마님(어이...)
    말년때 이야기 하면 안되죠 ㄷㄷ;;;아 그땐 지루하던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06.11.27 00:10
    No. 21

    아, 이글을 보니
    슬프다는,, ㅠ_ㅠ
    저도, 얼마후에 가는데,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붉은오리
    작성일
    06.11.27 00:55
    No. 22

    무사히...몸건강히... 그리고 줄 잘서세요.. 군대는 줄(?)임 ㅋ
    항상 중간만가면 사고없이 무난한 생활을
    잘 튀면 휴가 만땅의 행복한 생활을...
    잘못해서 찍히면..고문관 생활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6.11.27 01:50
    No. 23

    오 마이갓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zathoth
    작성일
    06.11.27 03:44
    No. 24

    난 공익인데... :9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일수무적
    작성일
    06.11.27 11:53
    No. 25

    몸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6.11.27 20:09
    No. 26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군대에서 자주 들었던 말인데... 들을 때는 별로 감흥이 없더니만 제대하고도 벌써 7년이 넘어가는 요즘은 상당히 공감하는 말입니다.
    군대는 연극무대다...
    군 생활 2년 동안은 배우가 된다...
    처음에는 쫄병을 연기할 것이고, 나중에는 고참을 연기할 것이다...
    자기 배역에 충실해라... 그러면 인기배우가 될 것이고...
    충실하지 못한다면... 막을 내려올 때까지 고생할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168 한담 우아하고 낭만적인 하렘(?)물을 하나 추천합니다. +8 Lv.14 골라먹자 06.11.27 2,648 0
58167 한담 효우... 비 이름인가? 그러면 철면은 또 누군가? +3 수수림 06.11.27 819 0
58166 한담 자기 잘난맛에 사는 그런 소설 없을까요? +11 Lv.51 메롱이야 06.11.27 910 0
58165 한담 추천해주신 분들께 사죄글 올려야겠군요. +1 Lv.1 가경 06.11.27 888 0
58164 한담 대작의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는 문피아의 작품 4편! +20 써니강 06.11.27 2,532 0
58163 한담 추천이요 ㅋ +1 Lv.1 萬談 06.11.27 564 0
58162 한담 ──길가메쉬 루트!! +25 Lv.14 골라먹자 06.11.27 1,400 0
58161 한담 필체에 힘 있는 소설을 찾습니다. +4 사란 06.11.27 620 0
58160 한담 선 우 님의 정벌....강추날려드려요 +5 Lv.73 스피드워커 06.11.27 1,064 0
58159 한담 추워요....불즘 피워주세요. +13 Lv.4 워리꽁 06.11.27 858 0
58158 한담 추천해드립니다. 추천해주세요. +4 Lv.1 감자맛설탕 06.11.27 798 0
58157 한담 대참사!! +4 Lv.1 가경 06.11.27 1,272 0
58156 한담 ...고민중입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5 Lv.12 타르칸트 06.11.27 496 0
58155 한담 안녕하세요. 무정철검, 달마면벽기의 담담입니다. +11 Lv.14 노기혁 06.11.27 1,060 0
58154 한담 이런 글 추천해주세요 +4 Lv.25 크림슨아이 06.11.27 721 0
58153 한담 추천 받습니다. +1 Lv.8 기적이 06.11.27 563 0
58152 한담 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4 Lv.1 현자 06.11.27 519 0
58151 한담 추천 부탁드립니다. +4 Lv.84 엘펜데카 06.11.27 620 0
58150 한담 추천좀 해주세요 소설 +5 Lv.71 반군 06.11.27 758 0
58149 한담 이런 글 좀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5 Lv.1 요오 06.11.27 798 0
58148 한담 [추천] 월풍 +4 Lv.1 SL.아리엔 06.11.27 873 0
58147 한담 얼마전 소개받은 무협소설 "메모라이즈" +17 Lv.16 지석 06.11.27 2,333 0
58146 한담 [추천] 황제의 요리사 by Blues +10 Lv.45 空芯菜 06.11.27 1,157 0
58145 한담 선무의 초 님 근황을,,,?? +8 Lv.13 류화랑 06.11.27 974 0
58144 한담 차원이동 하는 소설...? +9 Lv.11 서뇽 06.11.27 1,603 0
58143 한담 여러분은 어떻게 선호작을 고르십니까? +23 Lv.99 카류라한 06.11.27 1,025 0
58142 한담 침묵의 노래-정벌, 사람들이 바라는 '꿈'. +7 Lv.1 [탈퇴계정] 06.11.27 1,056 0
58141 한담 이런 소설 추천부탁함다`! +2 Lv.43 적벽단천 06.11.26 637 0
58140 한담 한담님 월영문 왜 나오지가 않을까요? Lv.1 한가득 06.11.26 622 0
58139 한담 질무우운! +4 Lv.27 에르반테스 06.11.26 1,21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