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끄적이기] 3월까지 연속으로 연담 참여하기

안녕하십니까? 현재 연참대전 최하위권에 머무는 경찰입니다.

지금 피시방 연재 중인지라 눈치 보고, 상황 보면서 자리 3번 바꾸고 다시쓰는데....하아..피시방 연재라는게 대단한 담력이 필요합니다.

뭐, 각설하고 지금 연재작(제목 언급하면 홍보 같아보여서..)이

내년 3월까지 연속 연참대전으로 나간다는 것에 대해 공지가 갑니다.

완결까지 연참대전과 함께할 작이라서요...하핫,

연참대전 좋은 글 많습니다. 양준규님 글도 좋습니다. 박정욱님 글도 좋습니다. 쿠키쿠쿠님의 글도, 모두 좋습니다. 단 3위 작은 습작이미지가 원체 강해서 추천하기가 선뜻 머뭇거립니다.

뭐, 연참대전 작가분들한테 악플좀 달지 말아주세요,.,.,

리플이 굴비 달리길 원하는게 작가들이지만 악플 같은 썩은 굴비는 질색이랍니다.. 하아..저도 오늘 분량 채우러 가야겠군요.

[탁월한바보]

저도 몇 번 경험이 있습니다. 용자가 아닌 이상 떳떳히 쓰는 건 불가능하더군요.

저는요... 항상 맨 끝자리에서 했습니다.

사람이 아예 없는 곳이라 도시락도 까먹을 수 있었죠.

그러자 바로 앞 자리에 앉는 여자를 보았을 때 제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OTL....

경찰씨는 이 마음 짐작하실 수 있죠???

[心覺]

ㅋㅋ 힘들 내세요...^^

[청민군]

뭐 어때요. 전 학교 도서관에서 당당히 썼습니다. ....가끔 학우분들이 스쳐지나갈때 뜨끔 하긴 했지만요(....)

[제법넓은강]

...나는 없다.(털썩)

[캣츠아이]

ㅎㅎㅎ 패스트앤퓨쳐도 힘내시길 ^-^

작연란 은빛늑대도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디(ED)]

모두들 힘내자구요.^^
덤으로 정연란 페르디아나도 봐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