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약간 모자란 듯 착해 빠진 남자애구요.
초반에 중년남자도둑하고 제자로 여자애들 2명이 나옵니다.
어쩌다 주인공 남자애가 같이 엮이는데 여자제자들이 아미파에서
뭔가를 훔쳐나온터라 아미파 여승에게 맞아 죽을 지경에 이릅니다.
남자애는 그 애들이 자신에게 먹을 걸 줬으니 대신 죽겠다고 하지요.
그 부분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에 무림엔 복잡한 일로 난리가 나고 도둑사부와 애들은 산속에
숨어서 수련을 합니다...기억나는건 대충 여기까지구요
혹시 이 소설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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