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지, [독룡하설산] 질주 중...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

정체모를 무인들이 아버지의 장례식에 나타났다.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의 시체와 함께 숨어 관속에 묻히는 남매.

칠일 만에 무덤 속에서 구출된 이들 남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작가연재란 오채지 [독룡하설산]입니다.

GO!

[포른]

재밌어요!!!

[소엽]

어딘가 모르게 살~짝.. 부족한듯 하면서도
묘하게 잡아당기는.. 매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네요

유명세를 타고부턴 새글 올리기가 뜸해지신 작가님들땜에
잠시 외도하다가 찾게된 주옥같은 글이랄까요..

(솔직히 다이아몬드급의 글은 아니고.. 루비나 사파이어정도의 급이랄까요? 그정도는 된다고 봄니당 ㅋ)

[끼야호옷]

윗 댓글 보고 얼이 빠졌습니다-_ -

첫째로는 작가님들의 연재가 뜸해짐을
유명세 타고 콧대가 높아져서라고 대뜸 정의하시더니,

다음 부분에는 독룡하설산이란 글을
다이아몬드급은 아니고 루비나 사파이어정도나 되는
글로 폄하하시다니요.

글에 대한 평가야 자의적이고 주관적이라 하나,
글 소개하는 게시글에다가 대고
'재밌지는 않지만 볼만하다'라고
하시는 심보는 대체 무엇입니까아~

그런류의 댓글이라면 따로 글을 적으셔도 무방할텐데
굳이 소개글에 댓글을 이렇게 다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사실 오늘 추천글 읽고 독룡하설산 읽게 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어떤 개념 없으신 분의 미리니름성 댓글에
기분이 상했는데, 이 댓글도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군요

[남북쌍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닭집기인]

확실히 글체가 재밌습니다.

[l엿l마법]

호오...재밌겠군요.^^

[서정인]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黑旋風]

오채지님의 전작 "곤륜산맥" 역시 재미 있었지요.

"독룡하설산" 충분히 금강님의 추천을 받을만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