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한지 어언 두달. 실제 집필은 그보다 먼저였지만 어쨌든 이제 선작 100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보통 유명작 or 인기작은 선작 3자리 수가 넘어가니 겨우 선작 100으로 자추의 글을 올리는 건 염치가 없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게 오를 때까지 가만히 있기 보다는 꾸준히 연재를 하면서 계속 홍보를 하는 등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추 남발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겠지만, 사람들이 보러 와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기엔 감 나무 아래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곰과 같은.. 아직 그 이름을 널리 알리지 못한 글쟁이의 발악 내지는 노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캐슬 마스터 선작 100 돌파 자추!
자추 및 간략한 홍보를 하자면 캐슬 마스터는 영지/밀리터리 물입니다. 보통 영지를 하나 정하고 거기서 꾸준히 발전시켜나가기 보다는, 시시각각 몰려드는 적군을 물리치고 앞으로 나아가며 군대를 육성하고 내정에 신경 써 민심을 안정시키며 가는 곳마다 성을 만들어 천하의 패자에게 항거하는 젊은 영주의 이야기입니다.
설명은 여기서 끝. 연재분 필견 요망!
나중에 또 무슨 자추할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해 코멘트를 아껴 놓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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