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대충 줄거리가.
신탁을 해결한 용사와 그의 파트너에게 신이 묻습니다.
소원이 무엇이냐고. 그러자 둘은 언제까지고 둘이 함께 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신은 몇가지 조건을 다는 것으로 그 소원을 들어주지요.
첫번째가 전생을 기억하는 것은 바로 전의 생애뿐이고 그것도 둘중 한쪽만 번갈아 가면서 기억을 하게 되죠.
두번째가 상대에게 전생의 인연을 말할수 없는것 어길경우 둘의 다음생애는 가문의 원수가 되어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운명이 주어진다는것.
그 대신에 전생을 기억하는 쪽은 상대를 알아볼수 있는 능력도 같이 주어지고(가능한 거리도 꽤 되요) 혼인을할수 있도록 서로 피붙이가 되는 상황도 생기지 않고 가정을 이룰만한 종족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비록 드워프와 엘프로 태어날지도 모르지만 인간과 동물로는 태어나지 않지요.)
흠이라면 어떤 생애는 너무 짧게 쓰여있고 어떤 생애는 너무 길게 쓰여있어 그 격차가 좀 크죠. 서너편에 끝날때도 있고 몇 페이지를 갈때도 있으니까요. 배경도 중세판타지나 현대게임물로 정신없어요.
혹시 이 소설 제목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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