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내에서의 소위 세 줄 센스(?)에 대해서 제생각을 ...

한담란에 머 추천부탁이나 아니면 머 다른내용의 글이 올라왔을때 머 소위 간단하게 판타지좀 추천해주세요<<< 이렇게 글이 올라왓는데 "싫어요" "센스" 머 이런식으로 답글아니 답글을 달린것이 좀 많더군요. 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악법도 법이다 머 이런 말이야 있죠. 하지만 지금 소위 문피아내의 그 세줄 센스라는것은 소위 법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의미전달이 되도록 세줄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뜻이 전달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무협이나 판타지좀 추천해주세요 라고 썻다고 센스가 없다라 이렇게 말할거면 리플을 달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추천해주시기 싫으시면 않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위 그 세 줄 센스 권장입니다. 강제가 아니라구요. 머 저만 그리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많요. 모든 사람이 같을 수는 없겠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세 줄 센스는 기본으로 지켜야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테구요. 결론은 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글이라는것은 내용의 전달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어느 일정한 틀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생각이 무조건이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나와 다른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말하는 이야기가 옳다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입니다. 연재한담 둘러보다 몇몇 리플들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근로청년9]

건의를 하고 싶으면 건의란에 가시고 논쟁을 하고 싶으면 토론란으로 가주세요. :D

그런데 네오는 보셨습니까?

[당근이지]

법이 맞습니다.

[당근이지]

공지중

- 세 줄 미만 글(냉무 <- 삭제합니다.)

[竹馬故友]

ㅎ 저도 머 건의란이나 토론란에다 올라면 좋겟지만 그점은 생각을 못했군요. 그냥 이래저래 둘러보다가 몇몇 리플들을 보는데 싫어여 센스 지키세여. 이런식으로 리플 달린것을 보니 순각 좀 답답해서 급한김에 몇자 적었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십시요^^;; 아 그리고 네오<< 이작품은 아직 못보았습니다.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竹馬故友]

머 어차피 저는 그냥 이렇다라고 쓴것이니 이것에 대해 연재한담란에서는 논쟁(?) 토론은 안하겠습니다^^

[가가맬]

근로청년님의 네오 선전은 참으로 열성적이군요 ^_^;;(응? 엉뚱한 리플이지 않을까?)

[창월]

'저는 이렇다'라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시면서 '논쟁, 토론은 안하겠습니다.'라고 하시면다른 사람 생각은 듣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쉽습니다. 분명히 공지에 세줄 이하글은 삭제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렇게 쓰신것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竹馬故友]

머 창월님의 지적 받아드립니다. 머 제가 생각이 좀 모자랐군요. 머 그런 뜻은 아닙니다. 아 그리고 공지에 올라왔다라고 하시는데 제가 미처 보지를 못햇나보군요. 다만 간단하게 추천좀해주세요. 이렇게 올라온 글에 무조건 센스지키세요<< 머 이런식으로 리플을 다시는것보다는 그렇게만 적으시면 소위 어느장르나 취향을 원하시는지 알 수가 없으니 좀 더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머 이렇게 리플을 달아주실 수도 있지 않는가라고 생각이 들어 몇자 적었던 것입니다. 나는 알고 있다고 남도 나와 같이 할거라고는 생각할 수는 없자나요^^;; 에고 이제 그만 리플 달게여 저도 모르게 그만 토론아닌 토론성 리플을 달았네요^^;;

[幻首]

요즘은 예의 바른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北岳]

보기힘드네요 단락구분정도는 해주시지 [글내용과 무관..끌려간다 질질]

[리얼판타지]

竹馬故友님
머 ----> 뭐
머란 말을 상당히 많이 쓰시네요 ^^

[쿠쿠리]

세줄 센스.

요즘은 적용 안하지만, 과거엔 세줄 안채우면 주의 조치를 주었습니다. (어딘가 공지사항 보시면 예전 세줄 규정 때문에 주의조치가 실시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주의. 별거 아닌것 같지만, 주의 3회 = 경고 1회고, 경고 2회면 회원 자격 박탈입니다.

왜 3줄이란 규정을 만들었을까요?
도배방지. 무의미한 글 방지. 글로써 모든것을 이야기 해야 하는 게시판 특성상 최소한의 예의 지키기. 등등이 이유가 될 것입니다.

주로 질문글, 요청글에 한줄짜리가 많습니다. 아쉬운건 질문하는 사람이지 대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건 예의라고 봅니다.

깐깐하다구요? 모 사이트의 경우 가입 후 6개월 후에 write 버튼이 생기고, 자유게시판 15줄 유머게시판 4줄의 규정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뭐 엄숙한 법률을 다루는 사이트 그런 곳 아니고, 스타크래프트 관련 사이트입니다. --;

과거, 그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내가 전에 다니던 사이트에서는 하오체도 쓰고 욕도 하고 그랬다. 왜 못하게 하냐?'
그러고 싶으면 디씨 가면 됩니다. 디씨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디씨엔 디씨의 법이 있고, 문피아엔 문피아의 법이 있는겁니다.(저도 디씨 가면 '횽들아, [임]이 낳냐? 수달이 낳냐?' 합니다.)
이 곳을 이용하고 싶으면 이 곳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죠.

[노란병아리]

건전하게 이 상황을 파악하자면 운영자도 아닌것들이 왜 나서서 난리냐 일지도 모릅니다.
운영자들은 여기서 월급 받고 일하면서 교대로 24시간 감시하는게 아닙니다. 전부 자원 봉사죠 .가끔씩 틈을 내서 일하는겁니다.
그래서 글 전부를 실시간으로 읽어볼수는 없는겁니다

만일 한두명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면 나중에 공지도 읽지 않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아 원래 이래도 되는거구나'하고 대다수 분들이 어길테고 운영진은 땀 뽈뽈거리면서 대다수의 글을 옮길겁니다.대체 이분들은 뭔 죄로 이고생을 할까요?

디씨 싸이트같은 경우는 중국사무소 차려놓고 24시간 악플 담당반을 운영하고 있는걸로 압니다.이분들은 돈이나 받지요 고무판 운영진은 장르문학에 대한 사랑하나로 봉사하시는데 저희도 일은 줄여드려야죠?=


만일 많은 분들이 연재한담에 한두줄을 잔뜩 적기시작한다면
몇몇분은 이럴지도 모를겁니다.

"아놔 저색휘글은 냅두면서 왜 내글만 지우쇼 쇼 차별하는거 아녀 영자쌕휘 나뽀"

시간의 차가 있을지언정 같이 삭제당함에도 불구하고

또 이럴지도 모르죠 아니 반드시 이러실겁니다



네.나쁜 의견은 아니죠.
하지만 그전에 생각해봅시다
왜 문피아 운영자들이 연재한담에 세줄 규칙을 만들었는지

그렇게 되기전에
제가 아니 우리들이 할일은 정담과 한담등 문피아의 규칙을 알려드리는겁니다. 정녕 따르시기 싫다면 뒷따르는 잔소리와 게시글 이동도 감수하시길..
인(因)이 있으니 과(果)가 따르는겁니다.


만일 ... 한명만 지적해도 될걸 왜 대여섯명이 지적합니까? 뻘줌하게

라고 적으셨으면 동의합니다만.
지적 자체에 불만을 적으셨기에 반대합니다

[체리모야]

다른 각도에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다굴 아님...)

자 '추천해주세요.' 한 줄 짜리 글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몇 줄 짜리 리플을 달아야 격에 맞을까요?

'네오요' <- 위에 참조.

딱 이죠. 이런 걸 원하세요?

나중 되면 '추천요' -> '네오' 이렇게 되겠죠.

다른 사람으로 부터 무언거 얻기를 원한다면 자신도 어느 정도의 성의는 보여야 하는 겁니다.

[체리모야]

그리고 이번 것은 내용 상의 문제를 지적합니다.

1. 연재 한담란에서는 연재에 관련된 글만 올릴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연재와 관련이 있다기 보다 연재 한담란의 사용법에 관련이 있습니다. 즉 글의 성격이 연재 한담란에 맞지 않습니다.

2. 설사 연재 한담란에 맞는 글이라고 하더라도.. 논쟁/토론의 가능성이 있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이 것은 세 줄 센스와 마찬가지로 문피아의 한담란에서의 규칙입니다.

ps. 수 만명의 인원이 이용하는 사이트의 규칙은 가능한 예외가 없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지가 힘듭니다. 이래서 예외고 저래서 예외면 그 규칙이 존재할 이유가 있을까요?

[노량진인]

3줄은 저도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지이고, 예의라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이미 한사람이 세줄에 대해서 경고 댓글을 달았는데, 밑에 달고 또 달고 하는 건 별로 보기 안좋더군요.
경고는 한 게시물에 한 사람이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리모야]

문제는 글을 쓰기만 하고 확인을 안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경우 첫번째로 본 분이 한번 적습니다.
바로 시정이 되어 3줄이 넘어가는 경우.. 그 아래에 달리는 리플은
3줄 넘는데 왜 그러느냐라는 리플이 달립니다. 결과적으론 만족이죠..

그런데 어떤 분은 한 줄, 두 줄의 글을 끝까지 고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분 두분 보는 분들이 늘어가고 경고는 쌓여 갑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몇 개의 글이 한번에 올라왔다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하나 둘 쌓여서 결론적으로 그런 경고성 글이 많아보이는 경우.. 이런 경우는 이 쪽의 잘못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十月]

그런데...댓글을 보니 달 말은 없지만...

한마디 하고싶은점.

네오를 보러 가시겠다뇨....음....

아직 모르시는건가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