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황혼을 향해 달리는자...스콜
그리고 그 스콜을 바라보는 그녀...
끝없는 광명아래서 그들만의 행복을 살아가는 자들을 위해 바치는
김백호님의 서사시 " 아스크 "
그녀는 끝없이 리셋된다..
그리고 그는 끝없는 고통에 빠진다..
이 둘의 사랑은 이른바 무간도. 그 끝없는 지옥.
그들을 위해 바치는 SESPER님의 서사시 "168Hours"
그는 꼭두각시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체 나아가고 있으므로.
그는 음모의 주체자일지도 모른다. 그를 "알았던" 모든 이들이 그를 경외함으로.
다중 평행차원. 그 안에 펼쳐진 음모의 덫.
그 모두를 주시하는 자 가람해무님의 보고서 "더세컨드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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