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다나 선원 이야기소설중 별로 재미있게 본게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어떤분 추천에 원피스느낌이 난다고 하길레
선작해놨다가 오늘 싹 읽어 봤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감동 ㅠ.ㅠ
문피아 작품 여러작품 읽으면서 이렇게 감동한적 별로 없는뎅
역삼국지랑 리셋라이프 여동생정도...아 마에스트로도 있구나.
하여간 엄청 재미있습니다.
사실 전 원피스보다도 대항해시대느낌이 더 들지만서도 아마 주인공일행이 소수정애(?)라서 원피스 느낌도 살짝 납니다.
뭐, 괴물은 주인공뿐인듯 하지만... 각자 선원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어서 매우 재미있습니다.
사건의 진행도 마치 만화책보듯 술술 잘 넘어가는게 굿입니다.
하여간 강추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