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색다른 게임소설입니다.ㅎㅎ
장님조각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기존의 겜소설과 많이 다른데요.
지금까지 보기에는 히든피스도 없고, 주인공이 말도 안되게 강해지는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가정님의 또다른 게임소설인 웨스턴나이트를 봐도 먼치킨은 안나오죠...아니, 나오긴하는데 적인가-ㅋ-)
장님이 처음으로 가상현실에서 시각을 경험하고, 조각가로 살아온 사람이 게임을 처음접하며 느끼는 살생에대한 거부감등 여러 느낌들을 굉장히 잘 묘사하고 있어서,
여타 소설에서 장애를 가진 유저들이 갖지 않는(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자신의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에대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또 횡설수설하게 되는군요...ㅜ0ㅜ
(이 문체때문에 전 작가는 포기-_-乃;;;)
어쨌든, 색다른 겜소설 가정님의 포스토리 추천합니다.^^
검색창에 '포스토리'를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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