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편 올릴 때마다 선작수가 12명 정도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거기에서 4~6명 정도가 빠지네요.
결론적으로는 작은 수이지만 증가는 하고 있지만 이건 참...
기존 분들은 재미없다고 여기시는 건지... 왠지 약오르네요.
후... 곧 책 한권 분량에 도달할텐데 분위기 파악하고 내용/분량 축소 여부를 고민해봐야겠네요. 쿨럭...
그건 그렇고 교수님의 캐드과제는 지대로 짜증이네요. OTL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편 한편 올릴 때마다 선작수가 12명 정도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거기에서 4~6명 정도가 빠지네요.
결론적으로는 작은 수이지만 증가는 하고 있지만 이건 참...
기존 분들은 재미없다고 여기시는 건지... 왠지 약오르네요.
후... 곧 책 한권 분량에 도달할텐데 분위기 파악하고 내용/분량 축소 여부를 고민해봐야겠네요. 쿨럭...
그건 그렇고 교수님의 캐드과제는 지대로 짜증이네요. OTL
기빙님 선호작 설정해주신 분이시라니 감사합니다.
설마 '난 천재요'하거나 '남들이 날 우러러 봐야해' 할리가 있겠습니까.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죠. 오히려 그 반대라서 이런 넋두리 비슷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글을 쓰면서 처음 구상한 내용과 스토리나 구성에 조금씩 변화가 왔고 그것을 새롭게 정립할 시기가 왔습니다. 따라서 원래 구상한 분량보다 압축하며 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분량 구상에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독자와의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저로썬 고민해볼 생각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연재한담은 연재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올리는 곳이라고 적혀있으니 말입니다.
작가에게 있어 인기라는 건 '그정도로'라고 표현할 수 있는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글쓰시는 분들 모두 자신의 글을 남들이 읽게 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글을 씁니다. 그런데 그런 대상이 적은 것에 어찌 실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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