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히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비가 가뭄에 지친 농작물과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마음에 시원한 빗줄기 처럼, 우리의 갈증을 해갈 시켜 줄 작품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작가의 필력과 열정, 생생한 내면 묘사, 대담한 실험성등 작가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는 작품 입니다. 물론, 독자의 눈과 마음을 끌어 당기는 재미는 보장합니다.
제목: 천공신전
장르: 무협
작가: 최대장
자유연재 무협란 연재중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 작품과 작가들이 있습니다. ( 김용,고룡,좌백,금강,용대운... ) 불멸의 작품들을 남긴 그 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소개하는 작가의 작품(천공신전) 은 오래 전..... 김용,고룡,좌백,금강,용대운 의 작품을 읽고 전율에 떨었던 그 때의 감동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그 때의 감동이 남아있는데... 그 감동을 한 동안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연란의 이 작품(천공신전) 을 보고나서 그 전율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 감동의 전율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무협을 다시 쓸 " 천공신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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