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판타지) 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목은
아카식 스트림
으로 현재 총 챕터 4까지(230kb 정도?) 진행되어 있네요.
누구 작품이냐면 제 작품입니다
…….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변명이라든지 하고 싶을 말이 아직 남아 있으니 아직 창닫지 말아줘요.
…이계진입물입니다.
이계진입 이라기보다 양자론적 입장에서 보면 가능성에 따른 다차원 우주에 관한 이야기지만 SF로 넘어가는 듯한 얘기는 패스하고.
표면상으로 이야기 하자면 갑작스럽게 넘어간 세계에서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애증섥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망각하고 있었던 사실들과 자신이 이곳에 불려진 속죄의 이유와 과거가 밝혀지는 과거물[?] 이야기입니다. 과거를 계속해서 간직한자와 잊은자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우울하고 무겁고 칙칙한 글일 것 같지만… 주인공 정호와 아이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아니 진행 하도록 노력합니다.[실제로도 유쾌할거에요?]
취향에 관한 권고를 드리자면 주인공이 초반에 찌질하게 진행하는 데다가 트롤 한 마리 잡으려면 용병 수십이 동원되는 소설입니다…. [트롤을 한 방에 썰어버리시는 왕이나 로얄가더를 포함 초인적인 존재가 있긴하지만요.]
정규연재 신청해 놓고 닿기 전에 한번 자유연재인채로 자추해보고 싶었어요 용서해주세요.[그래놓고 정규연재 들어가면 작품소개를 빌미로 한번 더 광고할 듯한 이 어리석은 영혼을 용서해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신 당신과
이 글을 읽어주신 당신께
감사의 말씀을.
- 굳이 소개라면 소개 -
아카식 스트림
부제 : 그대가 외면한 망각.
일상에 머무르고 있었던 정호에게 비일상의 일상이 찾아온다. 그것은 세계에 들이닥친 이변…. 세계로부터 파생된 이변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 정호. 그런 정호에게 달을 등지고 나타난 소녀. 그녀는 정호에게 이변이 일어난 세계에서 살아갈 것을 부탁한다.
이변이 일어난 세계에서 정호를 증오하는 4명의 왕들.
거짓과 거짓이 겹쳐져 만들어내는 일그러진 진실.
"나는… 어째서… 그대가 외면해 버린 것을 이다지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었나…하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은 은빛
아아─ 은빛의 달은 이다지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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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0~3의 경우에는 4년 전인가 중학생 때 쯤 엄청 오래 전에 써 놓은 글이라서 [특히 챕터 3의 경우 Modfiy 예정이라 쓰인 이유는 그 이유 때문.]
챕터4의 경우 근래(일주일 전 쯤)에 쓴 글이라 비교적 만족스럽게 끝냈네요[반전이라고 우기다보면 반전이 될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작품 소개라면서 뭔가 부족한 자기작품에 불만이 있는 작가가 변명하는 것 같은 글이 되어버렸네요.
지난 자추 글들을 검색해보고 조심스럽게 올려 보는 것이니 노여워하지 말아주세요.
사죄의 뜻으로 무언가 당신을 위해 기원 할 수 있다면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고 기원하고 싶네요.[-_-;; 두배로 사죄해야 하려나요?]
한줄요약 : 자추와 사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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