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디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은, 영지물 아니면 게임소설쪽인데요.
요즘은 기존에 유명하던 소설은 거의 다 읽어봤고, 선작들이 새로 new도 뜨지 않는지라 추천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유명하지 않은 글중에 개인적인 감상으로라도 좋았던 글이 있다면 추천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소설이 현실성이 부족하다거나 다른 이유로 외면받는 이유에 관해적어보고싶습니다
(추천은 원래 원하던거고 게임소설이 외면받는 이유는 그냥 술김에 분석하다가-나름대로 열심히 분석한;;-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요)
게임소설이 처음나올때는 굉장해 보였습니다. 장르문학뿐이아니라 모든 문학이나 과학, 기타 이론의 시작지점에서 보이듯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존경할만했죠.
하지만 여타의 장르문학처럼(사실 요즘 비판이 많지만 장르문학뿐만이 아닌 거의모든 문학에서 초창기에 생기는 문제점이죠) 게임소설도 어느순간부터 비슷한 스토리의 반복이 되게되었는데요. 그 문제점을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글을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임소설이라는 것은 기존의 판타지에서 주던 대리만족을 더 현실에 가깝게하는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소설이 나오기 직전 유행하던 퓨전(차원이동물을 요즘은 퓨전소설이라고 분류하더군요;;)장르에서의 차원이동이 흔한요소가되고, 현실적으로는 거의 일어날수없는(100%라고 생각하지만, 세상 모든일은 알수는 없는거니깐요...)일이어서 점차 인기가 떨어지자, 생겨난게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임소설은 실제로도 미래에는 생겨날지도 모르는 가상현실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현실성을 더 부여하여 독자들의 만족감을 늘리려고 하는데요.
그 문제점에대해서 본격적으로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게임소설의 배경이되는 최초의 가상현실로서 현실과 같은 느낌을 가질정도의 기술이라는 것은 말이안됩니다. 실제 그런 기술이 있다면 국가에서 게임으로 발표하는 것을 막겠죠.
예를 들어 생각해보십시요. 그정도 기술력의 게임을 만드려면 어느정도의 기술력이 받침되어야 하는데 그 기술력이 민간에 풀릴정도면 이미 국가에서는 가상현실이 실현화되있어야 합니다.
모든기술을 게임회사에서 만든다는 것은 더 말이안되는 것입니다. 일단 가상현실의 주요 기술을 뇌를 직접 자극하면서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는것으로 대부분 묘사되어있는데요.
뇌라는 것은 지금 밝혀진 부분이 적은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지만 그만큼의 위험성도 지녔습니다. 위험성부분에서 최초의 기술을 게임으로 개발하는것을 나둘 정부는 세계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위험성을 베타나 기타의 테스트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해도 현실성이 없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가상현실의 실현화가된다면 그 기술은 무조건적으로 어느정부의 소유일수밖에없습니다.
개발과정에서 밝혀진다면 어느정도의 이익이될지 모르는, 또한 기존의 국가의 국력의 순위조차 바꿀 수 있는 그런기술을 정부에서 놔둘리도 없고, 자유자본주의이념에 따라 나두는 국가가있다면, 그 국가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에 의해 운영된다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이익을 위해 회사에서 게임을 개발한다는것이라는 기본적인 시작지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기술이라면 이익은 실용화를 통한 전 세계인의 참여보다도, 한 정부에 파는게 이익이며, 만약 게임이 더 이득이라 생각해서 게임으로 출시한다해도 정부에서 나둘리가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댓글을 다시는 분이있다면 더 답을 써드리고십지만 대부분 생각해봤을꺼라 예상하고 넘어가겠습니다(오늘 술을 마신 친구들도 전부 이정도는 생각하더군요;;)
그러면 내부적인 요소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우선 히든캐릭에 관한점을 분석하자면 그게 있는게임을 어떤사람이 합니까?
가상현실속에서 캐릭터는 진정한 자신의 분신처럼 묘사됩니다. 나의 분신이 다른 사람의 분신보다 단점이있다. 그것을 용납할 유저가 있을까요?
여러 핸디캡이 달려있지만 소설속의 주인공 처럼 히든캐릭으로 성공한 사람이있다면 대다수의 일반유저는 불만을 표출할 것입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대다수 유저의 이탈이 생겨나겠죠. 물론 소설 속의 하나뿐인 가상현실이아닌 정부의 개발로 인한 발전 끝에 민간 기술로 풀어주어서 게임으로 개발할 능력의 회사가 최소 둘이상을 생각할때의 이야기이지만, 그게아니라 일부 소설속의 회사처럼 한개의 회사에서 개발한다고 해도 독과점에 대한 정부의 규제상 다른회사가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거니깐요.
(기술이 독점적인 것이고 정부에서 용인한다하더라도, 시장질서상 부족한 점이 있는데 독과점적 요소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사이에 불평등이 생긴다면 정부에서 개입할 수 밖에 없지않습니까?)
그 다음은 버그적 요소를 회사의 잘못이기때문에 보상을 받으며 커가는 캐릭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가상현실은 위에서 말했듯이 대부분 뇌파를 사용합니다. 인간의 장기중 가장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뇌를 사용하는 기술에 버그라....
버그가 아닌 점을 통한 광랩의 경우에는 다시 형평성의 문제. 결국 게임소설은 현실성을 찾아볼수 없게 되는것이죠.
그 밖에도 많은내용을 이야기하고 생각해서 쓰려했는데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 이만줄여야겠습니다......
혹시 이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감사드리면서!
위에 제가 얘기하는 내용을 벗어난 현실성있는 게임소설이있다면 추천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는 영지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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