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귀문의 계승자 유락은 천하제일의 고수를 꿈꾸는 14살의 소년이다. 그러나 그는 천년에 한번 나타날까 말까한 최악의 근골. 내공을 전혀 모을수 없는 몸이라 그것은 불가능 한 일 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늘은 그에게도 그 만큼의 능력을 부여 하였으니! 그것이 귀신과 친할 수 있는 능력(親鬼禮) 이었다.
가슴속 가득 찬 꿈과는 달리 명문 방파의 제사(?)나 지내주며 혼인도 하지 못하고 늙어 죽어야할 운명에 처한 유락은 그가 꿈꾸는 멋들어진(?) 삶을 살 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그냥 제사나 지내다가 홀아비로 늙어 죽을 것인가......
그것은 이제부터 그의 선택에 달렸다!
'장미의레앙뜨'의 작가인 가가맬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귀령사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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