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게시판을 모니터링하고 글쓰고 놀다가...
툭하면 쌈박질 붙어서 눈팅만으로 만족했었는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취미삼아, 꿈삼아 글을 쓰는데...
회사 업무 로드도 많이 걸리는데다, 하루에 자는 시간까지 대폭줄이면서 써내려가니,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네요.
장편을 한방에 쳐내갈 자신이 없어서, 파트를 쪼개 한파트를 연재하는 중엔 작품을 하나 쓰는 심력을 소모합니다.
파트를 세미 완결 개념으로 끝내고 휴식기를 갖고는, 다음 파트를 써내려가고 있지요.
그럴때마다 선작수 대폭 하락 ㅎㅎㅎ
뭐 쨋든... 피곤하네요.
지금도 감기는 눈을 커피 마시고 버티면서 한자한자 쓰고 있습니다.
요즘엔 처음으로 완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큰 인기가 없어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올해년도에 마치지 못한 혼자만의 약속... 일년에 한질 완결이라는 목표.
첫 완결작이 나오길 고대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목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글쓰는 모든 작가분들 화이팅 하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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