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善風 님께서 연재중이신 마리안느이야기 라는 소설입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아직 14편 정도까지밖에 보지않았지만 소설이 차분하게 전개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재미가 있네요.
문체도 괜찮고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이야기 전개는 나오지 않았지만, 갈수록 기대가 됩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소설들을 보시면서 다음화 기다리는 마음도 즐겁지만, 나름대로 이렇게 차분한 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밌다고 느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지만, 추천합니다!
이런, 감사합니다.
선작수가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서 한편으론 기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
두분씩이나 추천을 해주실 줄은.... 아아, 부르르....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글 말미에도 조금 써놨지만...
처음 문피아에 자리를 얻은 이유는 지금 올리고있는 글을 중도에 멈춤없이 끝까지 써보고싶어서 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좀 엉성한부분이 많습니다. 처음 몇편들은 심하게 엉성합니다. 묘사나 표현도 제대로 안해놓고, 거의 대충 날림으로 넘어가는 수준.... ㅡ ㅡ;;
다만 읽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니 오, 탈자나 기본적인 문장구조 만큼은 어느정도 문법에 맞추어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그리 쉬운것이 아니더군요. 올리고 나면 꼭 어딘가 문제가있고, 보면 볼 수록 마음에 안들어서.... ㅜ,.ㅡ
시간이 나는데로 열심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위에 엑사일런님 혹시 '중전이 되는 법'의 그분이신가요? 그렇다면 아 아....!
찬성: 
반대: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