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들 안쓰러워서 올립니다.

정연란에 바람의 인도자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판타지계의 설봉님 혹은 한백림님과 같은 거물급 작가가 되실 수 있으신 가능성이 농후한, 아니 출판만 하신다면 그렇게 되실 실력을 충분히 가지신 고명님이 쓰시고 계십니다.

바람의 인도자는 혼자보기 아까운 소설이아니라 못보신 분들이 안쓰러울 정도로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총 6부작으로 제작하신 내용중에서 바람의 인도자는 첫번째로 연재되는 이야기이자 3부작이라고 하시더군요.

내용이야 조금이라도 미리말하는게 아까울 정도니 그냥 가서 한번 검색해보시고 보세요. 못보신 분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올립니다.

[Lunar's]

넵 얼른 보고 오겠습니다 .^^

[피카츄]

한백림님의 무당마검.. 처음으로 댓글을 달고 싶게 했던 그 글..
그와 비견된다는 작품.. 기대됩니다.

[수님]

기대해보겠습니다 ^ ^

[slglfslg..]

안쓰럽다니 orz

[[草木]]

아니......뭐 안쓰러울 것 까지야;;

[리치 김]

안쓰럽다라.... 저야 열심히 읽고 있지만 서도, 추천글의 표현이 ㅠㅠ

[통가리]

어째..

수많은 명작들이 있지만 내 아들이 그 책들을 안 읽었다고 안쓰럽게 생각하지는 않네요.

영.. 껄쩍지근한 표현이네요.
낚시를 하신건가..?

[하하하하™]

안쓰럽다니요..;;

[신자]

흠..
안쓰럽다라..

[애기엄마]

지금 막 보는중에...
정말 제 스탈이예요..^^
추천 감사합니다..
후다닥...

[장씨]

몇부작으로 구성됐는데 몇번째 얘기를 처음연재한다 뭐 이런식으로 거창하게 얘기하는건 수없이 봤지만 얘기한대로 다 쓴건 한번도 못봤죠 흠..

[깡냉이]

안쓰럽다.. 어렸을때는 안스럽다 로 배운거 같은데 표준말이 바뀐건가 잘못배운건가.(안쓰럽다 가 올바른 표현 이더군요) 30대 후반 이신분들은 안스럽다 로 배우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