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류의 재미있는 소설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원령변호록같은 내용이었으면 더 좋겠고, 약간은 새로운 설정이
있는 것도 좋겠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이우혁님의 퇴마록을 중학생때 처음 접하며 지 금 이 판타지쪽에 빠져들었는데요.. 아직까지 퇴마록만한 책은 못봤네요. 비슷한 류의 책들중에서요.. 제가 이곳에 들은 이유도 그 퇴마록만한 책을 찾자(?) 그런 이유 때문인데.. 아직까지 못봤네요..
뭐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위한 찬가는 제가 볼 때 전문적인 단어가 너무 들어가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무라는 소설은 그나마 퇴마록이랑 비슷한데요. 책은 잘 썼습니다.
근데 그 판타지 소설답지 않게 눈물샘을 자극한다 해야 하나??
그래도 한 번 읽기엔 무난할 겁니다.
또 월야 환담 거시기는..뱀파이어와 싸우는 현대물입니다.
역시 글도 잘 씌여 졌고 재미도 있습니다. 퇴마록이랑은 좀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내용이라.. 이것 역시 무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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