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보기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깨 추천하는 소설이 몇개있어서 자판을 뚜드리내요. 우선 제가 소설을 좀 골라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본작품이 몇개 안되요^^; 그래도 그중에서 재미있었던 소설들 추천해드릴깨요. 우선 정하늘님이 쓰신 '칠성전기' 인데요. 여타 소설들에서 나오는 미소년,하늘하늘,은발머리의 주인공이 아니라 보기싫은분들도 있겠지만 꾸준히 보다보면 정말 자신이 주인공이 된것처럼 몰입도가 아주 뛰어납니다. 주인공은 발카이드라는 바바리안 전사인데요 베르세르크의 가츠는 저리가라 할정도의 괴물입니다 ㅎㅎ 이상하게 엄청 재미있는 작품임에도 출판이 안되서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두번째 추천작은 '옥스토칼니스의 아이들' 이란 작품인데요 제가 이작품을 본게 거의 99년도인가 그럴꺼에요. 현재 나오고있는 게임소설들의 원조격이 아닌가 싶은작품입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바바리안전사;;;(제 취향인듯..) 여타 게임소설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것두 참 재미있게 보실거에요. 게임안에서의 상황만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습니다.ㅎㅎ 오래된 작품들이라 이미 보신분들도 많겠지만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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