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 할 일이 없었기에 내 글에 누적 조회수는 어느정도 될까?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려본 결과 10만이 나왔습니다. 10만이라.... 고등학생 주제에 취미삼아 쓰는 것 치고는 스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털썩.
1회 조회수가 1만을 넘겼는데 방근 연재를 한 52회를 제외하고 51회의 조회수가 500을 넘지 못했답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이 까요.... 꺼이꺼이....
선호작 수도 정말이지 남감하기 그지 없답니다. 도대체 오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딱. 500에서 주춤주춤. 어느날 보면 501. 심각하면 480정도. 계속해서 줄었다~ 늘었다~ 하는 통에 '내가 지금 글을 잘 쓰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역시나 나오는 것은 꺼이꺼이라는 눈물 뿐.
천풍환류도~ 사랑해 주세요~
[결국은 자추였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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