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Wicked Love 286편 블랙노바 225편....
멀고도 험한 길이었지요...
하지만 그만큼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악마의 교황 아이젠이 성기사(?) 아둔에게 들려주는
신이 부는 나팔소리(트라이 하기스온)에 빠져든지 어언 1주일
Wicked Love의 작가분은 또다른 세계로 저를 인도하시더군요
이종족들에게 배척당해 북으로 이동해 강철의 성을 쌓아올릴수 밖에
없었던 인류...
100년후 제이볼그경이 가지고 있었던 최후의
성창 바젤라드 스피어를 찾기위해 결성된 파티
그리고 투명드래곤도 씹어먹을만큼 성장해가는 주인공(들?)
아아.... 제 글솜씨는 형편없을지 몰라도 분량에 압도당하지 말고들
보세요~
다들 세로운 세계로 빨려들어가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참고 : 블랙노바는 작가분의 말씀 대로라면 아직 도입부랍니다
네... 아직 도입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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