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로 텀벙텀벙 들어간 호박나이트는 아직도 물속에서 허우적대며 죽지않으려 발버둥치는 꼬마를 보곤 자신의 무릎정도밖에 닿지않는 물을 보았다.
그의 손은 허우적대는 꼬마의 목덜미를 잡아올렸다.
그의 표정은 햇빛과 투구에 가려져 볼수없었지만, 꼬마는 분명 그가 웃고있다 생각했다.
"자, 우리 일단 씻자."
-호박나이트中-
설마 불순한 생각을 하시고 누르신분들은 반성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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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쓰는글이 '잘썼다'라는 평을 듣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필력이 달리다보니;;
하지만!
이글은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모든 아이디어들[원래는 각자 따로따로 새로운글로 쓰려 했었지만;]모두 모아 썼다는것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빈약하다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쿨럭&먼산]
그저 한번 봐주시고, 선작까진 아니더라도 댓글하나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에;; 갑자기 카테고리가 사라졌던지라 이기회에 수정이나 해볼까 해서 수정을 해봤는데요.000;
이상한점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2: 참고로 살짝 개그물입니다.
그저 한번 미소지어주시고 웃겼다라는 댓글하나올려주신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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