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부모를 두고 태어난 우리의 주인공.
도둑의 최정상이라는 도수를 꿈꾸게 됩니다.
도둑을 교육시키는 학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채 교육이 끝나기도 전에절세기보와 관련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금사뇌옥에 갇히게 된 상황.
복수를 다짐하며 탈옥을 하게 되고 힘을 키워 복수를 시작하려 하는 상황.
점차 흥미진진해져가고 주인공의 성장이 끝나고 복수가 시작되려 합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좋기에 흥미있게 글이 읽어지구요.
호쾌한 맛도 있습니다.
마치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탈옥신과 주인공의 성장기가 이제 끝난 상태이구요.
연재분량 꽤 쌓여있구요.
성실연재중이시니 앞으로도 즐거울 것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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