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합니다.
아니, 처절하다고 하는 것이 옳겠네요.
주인공은 잔인합니다.
냉정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는 성격입니다.
살인욕구가 뿜어집니다. 하지만 그는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천살성이기 때문에.
무공을 익히고 싶습니다. 하지만 익힐 수가 없네요.
왜냐면 내공이 평범한 방법으로는 전혀 쌓이지 않는 신체이기에.
그가 마제가 되기 위해 판타지로 넘어갔습니다.
그것도 무시무시한 혈강시 천마를 데리고.
시원한 주인공의 카리스마를 느껴보고 싶으십니까?
유환마제가 있습니다.
작가연재란 오준욱 유환마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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