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취야행님! 글을 현실감 있게 쓰신다고 조폭에게 잡히신겁니까.
아니면,무슨 협박이라도 받으시는 겁니까. 형님들도 문피아에 들어와서 본다는 소문이......[덜~덜~덜~][아그덜아 재밌게 써라~~~~]
글 쓰신다고 온갖 동네를 다니신 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제발, 위험한 곳은 다니지 마세요.
[리얼]필요 없습니다.
제발 살아서 돌아와서 [낭중악처] 올려주세요.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취야행
나이:모름
직업:작가
쓰는소설:낭중악처
작품에 [리얼]을 글에 살아있는 냄새를 풍기며,이빗속을 헤메고 다니는 이분을 찾습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비만 오면, 살짝 미치는 -_-;
비만 오면 마음이 심란하고 싱숭생숭해서 통 마음을 못잡겠네요.
오늘부터 마음 다잡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깍뚜기랑 싸웠습니다.
파란불에 횡단보도 건너가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확인하고 있는데, 앞으로 검은승용차가 보행자 무시하고 그냥 쉭 가는 겁니다. 불이 바뀌자마사 보행자들이 횡단보도에 들어서기전도 아니고 벌써 1/3정도 건너는데 그런 무경우가 어딨습니까?
그래서 반사적으로 뒷유리창을 손바닥으로 후려쳤습니다.
치면서도 아차 했는데... 검은색 중형차
그랬더니 차가 끽 서더니.. 문이 착착착착 열리더니
아니나 다를까 깍두기 4이 내리더군요.
그러더니, 제게 막말을 하는데...
순간 속으로 쫄며 X됐다, 싶었는데요.
그래도 내친걸음이고, 존심도 있고... 서로 큰소리로 막 싸웠죠.
거의 치고받을 직전까지 갔는데...
근데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 부대들...
깍두기 부대들에게 뭘 잘했다고, 시비냐고?
뒤에서 다 봤다고 다다다다~
깍두기들 결국 깨갱하고 도망갔습니다.
역시 아줌마들 파워짱!!
그 아주머니들 아니었으면,
저 어느 야산에 목만 내놓고 묻혀있을지도 몰라요.
아줌머니들, 고마워요. -0-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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