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를 생각 나게해주는 작품!
콜린님의 정크를 추천합니다.
별 볼일 없는 주인공(?)이 어쩌다 당첨된 여행권으로 태양계를 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아직까지는...)
태양여행길의 가이드 제니퍼양에게 홀딱 빠진 주인공은 '가난'의 장벽 앞에 무너져 헤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가방접이식 우주선 정크를 손에 넣고 제니퍼양 스토킹에 나서는데!?
전작 양말줍는 소년에서 보여주셨던 위트와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콜린님의 소설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장르의 특성덕인지 많은 사람들이 안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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