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 샤먼 메이지

작성자
Lv.71 김재한
작성
06.07.14 13:20
조회
550

전 정말 이 작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의외로 조회수가 그렇게까지 높진 않더군요. 평균 조회수 120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정도 조회수도 높은 조회수 이긴 하지만,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건데, 읽어보시면 그것보다 훨씬 더 조회수가 높을만한 작품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작품 조*라 에서도 연재중인데요. 거기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조*라의 호평 따위 못믿어! 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내용을 조금 설명드리면, 이 작품은 퓨전물입니다. 여기서 에이 '퓨전~' 하고 다른 글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글은 통상적인 퓨전물과는 조금 다릅니다. 판타지에다 조금 신비로움을 더한 느낌이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조*라에서 비평록만으로 연재를 하시는 분(필명:'희대의 비평가')이 있습니다. 그분에게서 호평을 본다는 것, 대단히 어려운 일임에도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셨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글의 재미는 취향에 따라 못 느낄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재미를 보장한다! 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건데 글의 수준 만큼은 '보장'이라는 단어를 감히 써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56 작은상자
    작성일
    06.07.14 13:23
    No. 1

    줄거리라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김재한
    작성일
    06.07.14 13:29
    No. 2

    아! 깜박했군요. 줄거리는 아메리카 대륙 개척 당시의 주술사가 교황청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제압된후, 호송도중에 차원을 넘어가서, 거기서 노예가 된후, 영적능력으로 정령사가 되서, 현재는 영지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린
    작성일
    06.07.14 13:53
    No. 3

    북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주술사군요. 그나저나 제목으로 검색했는데 안 나와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샤먼메이지』가 아니라 『샤먼 메이지』였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소설 제목을 표기할 때는 띄어쓰기까지 정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김재한
    작성일
    06.07.14 14:13
    No. 4

    죄송합니다. 띄었습니다. 역시나 추천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군요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07.14 15:00
    No. 5

    북 아메리카가 아니라 남 아메리카의 원주 부족의 주술사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6.07.14 15:48
    No. 6

    태클이 심하군요 허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태희
    작성일
    06.07.14 17:28
    No. 7

    보러 가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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