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읽은 최고의 작품은?

정말 재미있고 흡입력 좋은 소설 없나요?

여러분들이 읽은것들 중에 정말 최고 1위의 소설......

가르쳐주세요오오~!

(은근슬쩍 3줄 센스 지키기)

[낡은양피지]

송백...
1,2권에서 보여준 영화와 같은 묘사력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2부는 작가분께서 청성무사를 완결하신 뒤 집필하신다더군요.

[남화]

긴 걸로는 칠성전기. 연중되었지만 최고의 환타지소설이지요.

짧은 걸로는 백아님의 귀거래사 입니다.
귀거래사를 잠깐 이야기하자면.. 진부한 소재의 글로 재미를 줄 수 있는
것이 무협이구나! 진짜 무협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이무생]

꼭 1위를 뽑으라면.....
국산이라면 퇴마록!
중국제라면 영웅문!!!!! 두둥~

[이비안]

윤현승 님 모든 소설. 'ㅂ' 하나를 들자면, 역시 하얀늑대들?

[바이씨클]

드래곤레이디^^

[아스텍크]

개인적으로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추천입니다. 일곱번째 기사의 진면목은 3권부터 드러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중.. (아닌가?..)

[[탈퇴계정]]

보표무적.. -_-b

[RunAway]

눈물을 마시는 새
여러 좋은 작품이 많지만 나에게 그 중 최고는 역시 눈마새^^

"송백"은 출간작품인가요? 찾아봐러 가야겠네.

[민가닌]

데데...
기억, 추억속에 있기에 더욱더 지고지순한 위치에있는
최고의 작품...데데알럽>_<

[민가닌]

눈마새 이해하고 피마새 궈궈

...

피마새 1년후에 일독 결정...

[巫舞武無]

재미있고 흡입력 있는 소설로 추천하자면
'쿠베린''월야환담(창월야)'추천해드리죠.

제가 읽은 최고의 소설이라면
'표류공주'(무협)와 '불멸의 기사'(환타지)를 꼽고 싶습니다.

[백곰탱]

흐음 못읽어 본게 많으니..
더많은 작품을 읽어봐야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 송야 님,흑로 님,이무생 님,이비안 님,바이씨클 님,아스텍크 님,智賢 님,RunAway 님,설아 님,巫舞武無 님 감사합니다 ^-^...

[악플쟁이]

음...
몰입감 -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 다빈치코드
두 작품 다 소설이면서도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소설.

감정이입 - 데로드&데블랑 / 드래곤라자
D&D...전체적으로 어두운분위기로 끌고가지만, 중간중간나오는 핑크빛내용들로 감정의굴곡을 맞춘글.
DR...작가분의 위트가 돋보이는소설.

내용전개 - 눈물을마시는새 / 드래곤레이디
유연한전개...충격적반전...음...설명하기힘든 소설들 =ㅅ=;
-------------------------------------------------------
대충 고전(?)작품중에는 이정도 추천을 드리는...;;;

음...요즘 작품들중에서는 딱히 골라서 추천드리기가 힘들군요 -ㅇ-;
보고있는 작품들이 다 나름대로 재미를 가진 글들이라 골라서 추천하기가 영 힘들다는 ;;;

[중단]

'천사지인'... 장르소설을 뛰어넘는 글입니다.
필독!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연재 글 중에서는 '정검록'1부... 정말 오랜만에 가슴 뛰면서 읽었습니다.
가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재밌게 보는 연재 글은 '찰나의 유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장르소설외에 이외수님의 '벽오금학도'도 추천들이고 싶습니다.
약간은 장르소설의 요소가 있는 대단한~소설입니다.

[악플쟁이]

개인적으로 피를마시는새는 너무 매니악하게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쿨럭;
눈물을마시는새 정도가 판타지입문을 넘어가는 독자분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수 있는 추천소설이라고 생각됨 ;;

[쥬주전자]

드래곤라자...입니다 ㅋ

[우중충한날]

최고를 친다면 하얀늑대들..
그리고 저를 장르문학으로 들어오게만든 드레곤라자..

[괴걸]

저같은 경우엔 '하얀 로냐프강'을 들고 싶군요.

정말 멋진 기사의 모습을 담은 걸작입니다.

지금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작픔이지요...

[케이모기]

최고글은....그동안 읽었던 글중에 기억남는 것을 적습니다. 한백림의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완결아님), 다른 작가님의 글중에는 데로드 데블랑, 드래곤라자(이작가님꺼 다 강추), 하얀늑대들(이작가님꺼 다 잼남), 레드스톰, 앙신의 강림, 드래곤레이디, 전민희 작가님(이작가님 꺼 다 재미남)의 세월의 돌 등등 많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이원연공이나 검명무명도 잼나고, 우각님꺼도 다 잼나고,또 옥스 등등
너무 많네요~~방학이니 다 사긴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싸그리 빌려서 보세요~~~

[EscorT]

환타지 - 칠성전기
무협 - 독보건곤, 쟁선계

[수기]

드래곤과 친구가 되는 법;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7권 짜리고 엔딩도 깔끔하게 끝나거든요.전 재미있게봤는데 제목이 그래서그런가 추천이 잘 안나오데요.혹시라도 책방에 있으면 한 번 보세요.볼 만 합니다.^^

[마패]

전 현대물 "왼팔" 재밌던뎅 ㅋ

[임오]

괴선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대도오
기문둔갑
천사지인
진가소전
보표무적
촌검무인
칠정검칠살도
... 퍼뜩 떠오르는 것들로 적어봤습니다.
적고보니 특정 작가님 것이 많군요;;;

[KongA]

드래곤라자...저를 환타지의 세계로 이끈책이죠...아..그때의 감동..ㅠ
하얀늑대 ...말이 필요없습니다. 읽고 또읽고 주인공뿐만아니라 하얀늑대모두 강렬한 캐릭터들이죠..^^
일곱번째기사...아끼는 책중하나입니다. 이것도 감동이죠 머리가 좋은 주인공입니다.
사나운새벽...거만하며 끝없이 의심하는 매력적인 주인공이죠..카리스마도 짱입니다.
퇴마록....밤에읽다보면 무섭기도 헀지만...아주 재미있죠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고...영화로 나오기는 했지만....보지않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금읽고있는걸 추천한다면...바람의인도자...이거 보물입니다.^^ 읽어보세요

[술용]

'퇴마록'..그리고 김백호님의 '아스크' 이두작품은 정말 읽고나서
다시한번더 읽은 작품입니다. 진짜 강추!!

[niney]

김철곤님의 드래곤레이디
칼로도 마법으로도 이루어질 수 없는게 있다면 그건 사랑...
3만년의 기다림을 통해 이루어진 3년간의 이야기
아무런 노력없이 기연으로 힘을 얻고 별다른 고민없이
사용하는 그런 주인공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주인공

이유하님의 하얀로냐프강
당신의 카발리에로가 되고 싶습니다.
기사도의 로망과 기사간의 뜨거운 우정
애뜻한 사랑이야기를 원하신다면...

두 작품 모두 후회없이 읽은 작품들입니다.

[[록]]

'암왕' -장경- 다시 봐도 소름끼치는 감동을 주는 소설입니다.

[용월랑]

김근우 님의 바람의 마도사!!드래곤라자와 함께 저의 판타지 입문소설...게다가 이번에 개정판으로~!!+0+//
그리구 위에 괴걸님이 말씀하신 하얀로냐프강..2부완결까지 책으로 나왔구 인터넷으로만 연재하던 3부도 이제 곧 나오죠.,..ㅎㅎ 기대 만빵!
<a href=http://www.iyooha.com target=_blank>http://www.iyooha.com</a> << 작가 이유하님의 홈페이지

[그만봐라]

저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봅니다.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될정도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 나오는 판타지 소설들중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따라 잡을만큼 잘썻다고 생각되는 소설이 별로 없습니다.

[鐵獅皇]

풍종호님의 경혼기......지존록과 분뢰수도 빠질수가 없습니다..>.<

[듬직이]

앙신의 강림 : 아무 생각 없이 집은 책이 었는데 그날 하루 동안 8권 까지 빌려서 보았다죠....ㅡㅡ;;
삼류무사 :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아 안보고 있다가 비오는 날 밖에 나가기 싫어서 1편만 빌렸는데 그날 6권까지 빌려서 보았다는....ㅎㅎㅎ
유수행 : 3권까지 나왔죠...26살 덩치 큰 남자지만 3권보다가 울었다는...불쌍한 주인공...ㅠ.ㅠ

[진실된작품]

종류(?)별로

정통판타지-드래곤라자
무협-묵향
게임-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퓨전sf: 소드엠페러(<<이게 유일하게 억대를 벌었다고 들은듯)
연애or학원물(?): SL여동생

진정한 깽판 초울트라 강력한주인공 초사이언급: 크림슨나이트( 재미있기라기 보다는 너무 충격적인 깽판이라서....)

다 예전 작품들이네요 ㅎㅎ..여동생빼구

[몽주]

퇴마록 : 일단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끊을수없는 그 맛!
드래곤라자: 판타지의 시작을 만들어준 소설.. 뇌리에 강렬한 인상이
쿠베린: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인 주인공을 따라~ 읽기시작하면
완결이 너무 아쉬운 소설
사나운새벽: 시작은 음..이었다가 헉! 우와! 로 끝나버린.. 너무나도
깔끔하고 재미있었던 소설
사신: 무조건 최고! 라는 말을 끄집어내었던.. 종리추를 알기 시작하면
그의 매력에 넘어갈수밖에 없다! 이 글이후 설봉작~ 하면 무조건
OK를 외치게 만들어준다

요즘에 기다리는 소설은 마야, 남궁세가의 소공자, 잠룡전설(4권 이제 나왔는데), 적룡마제, 반트입니다.

[fantasy]

겜소설로는 어나더 월드와 더월드 판타지로는 하얀늑대들 무협으로는 수호령 신존기 송백 요도전설 추천이요 ㅎㅎ

[취서생]

저는 옛날 무협으로 비도탈명(소이비도), 비연경룡, 풍우연귀래, 낙성추혼, 검해응양이 오래 기억남는군요...모용자미의 십팔도객도 재밌게 읽었습니다....우리 무협으로는 태극문, 대설이 짜릿했습니다.

[[탈퇴계정]]

신왕기 아시는분??

재생쓰신 작가님이 쓰셨는데 너무 ^^bb

[leonroth]

이건...마치 여포와 항우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같은 종류 아닐까요. 이제까지 읽어본거 중에 뭐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지 하고 한참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옴 -_-;

[파란미르]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군요. 얼음과 불의 노래란 것도 재미있습니다. 얼마 전에 양장본으로 새로 나왔고, 번역이 이X도 씨 이상으로 상당히 곤란한 상태긴 하지만 약간 융통성을 발휘하신다면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연(淵)]

드래곤 레이디와 SKT. 그외에도 엄청나게 많지만, 역시 최고라면 이것들을 뽑겠습니다.

[anyway]

룬의 아이들. 드래곤 레이디. 하얀 로나프강. 적고나니 다 감성적인 소설이네요^^

[테사]

너무 많은데. 딱 떠오르는 작품.

영웅문, 건곤권, 학사검전, 비천전기, 그리고 반지의 제왕, 하얀 늑대들.

[위스키조아]

가장 재미있게 읽은 무협 혹은 판타지 소설이라면

퇴마록, 영웅문, 월야환담 채월야, 슬레이어즈, 스타워즈 쓰론 트릴로지 정도가 기억나고...

참 해리포터 시리즈도 있군요 묵향이랑 비뢰도는 첨엔 잼있게 봤지만 갈수록 영 아니고...

가장 작품성 있다고 느낀 소설은...

영웅문, 반지의 제왕 정도...

[작검]

눈마새. 하얀늑대들. 영웅문정도가 생각나네요

[하지은]

이영도님 꺼라면 어느 거라도... 다만 처음이시라면 피마새는 조금 피하심이;

[미루하니]

'파라블럼'
참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글이었는데...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문장이 제 눈에는 '평화를 위하여'로 읽힌 글입니다.
'자유인'
이것도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글...
주인공이 먼치킨 수준이긴 한데, 차원이동 깽판이라기 보다는 연약한 인간의 내면을 조명하는 글.

[파동검]

하얀 로냐프강에 한표

[이백]

신왕기
리플 보다가 있길래 적어봅니다. 재생은 안 봤는데 이건 정말 장난 아니에요. 빨리 읽어보시는 게 좋을걸요. 후후. 2부는 언제 나오려나..

[스카]

세월에 돌과 바람의 마도사 추천이요.

[뚝배기깨짐]

조지.R.R.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최곱니다. 특히나 그중에 존 스노우와 티리온 라니스터, 그리고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좋아합니다.

[플라워]

드래곤라자,사신,호위무사 이정도?

[백곰탱]

헛 댓글이 50이다아 ~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것들 중에 안읽어 본것은 읽어보도록 흐흐(기쁨)

[리얼판타지]

신왕기 작가님 요즘 신작 쓰시죠
조아라에서 연재중인데 재미있죠
내일 출판삭제 하니 책으로 곧 나올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