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저를 즐겁게 만드는 소설을 찾기 힘드네요..
몽랑이 첨에는 약간 유치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1권 후반부터 글쓴이의 정신세계를 어느정도 엿볼수 있는
약간의 철학적인면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무언계'도 작가님의 세계를 잘 표현하신분 인데
둘다 그 생각들을 표현하는데만 그친게 아니라
글을 정말 맛나게하는 위트와 풍자나 유머로서 잘 전달했다는
점을 장르 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한번 본 영화나 드라마 소설은 다시 안보는데
위에 두 소설만 3번씩 봤습니다.
어디 이런 소설 어디 없을까요 ;
추천 부탁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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