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군요... 제가 누군지 아시는 분이 과연 계시겠습니까마는...;두달이상 들어오지도 않고 놀고,공부하고,시험치고,좌절하고,뭐... 그런식으로 지냈던 무명작가입니다-_-;
귀시... 두달만에 잡으니까 허어허어...허허허허... 고민 중입니다. 사실 글 쓸 기간은 한달하고 보름밖에 없습니다. 8월 중순부터 졸업준비를 해야하는데... 한달 보름만에 소설 한질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흠... 불가능하죠; 귀시는 최소 여섯 권은 나올 작품인데다... 줄곧 싸움 장면만 있을지도 모르지만 생각보다 쓰기가 매우 힘든 작품이거든요;
좀 빨리 끝낼 수 있는 미리 구상했던 다른 작품을 쓸까... 그럼 귀시를 일단 지우고 써야 하는데... 독자님들에 대한 배신이고... 아아... 아아아아아~~~~~~~~ 고민이군요;
일단 이제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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