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정말 해도 너무하신 것 아닌가요?

정말 이제 글쓰시는 건 안 하시는 것 아닌가요...

'소림사'는 더 이상 안 나온다고 봐야하는 건가요?

예전에 '소림사' 처음 나오기 전과...중간에 저랑 하셨던 약속 기억하고 계신가요?

제가 책을 구입을 하면서 불만이었던 점에 대해 답변해주셨던거 기억하시죠.....책을 구입하다가 이렇게 뒷권이 안 나오는 경우요....이런 것 때문에 제가 책이 완결되면 구입하고자 했던말....

정말 공허한 메아리가 된 것 같네요.....'소림사' 마지막 연결권 출간일자가 2005년 7월 30일이네요.....곧 1년이 될 것 같군요....

금강님이 바쁘신 것은 아시겠지만....이러실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작품을 내시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제가 좋아하던 작가분들이고 꾸준히 책을 사던 작가분들인...좌백님의 '천마군림', 별도님의 '칠독마', '패황', 백야님의 '두근요전기', '약왕천하'....그때문에 다시는 이분들 책을 구입 안하기로 마음먹었는데....이제 금강님도 '소림사'로 인해 저에게서 멀어지시는군요....

이제 제가 책을 사는 작가분은 우각님, 용대운님, 한백림님만 남겠네요....

P.S> '소림사'도 여기 연재했던 작품이니까...여기에 이런 글을 적어도 되겠지요?

[sushiman]

절대 동감입니다 !

1. 2. 권 보다가 중간에 절판이 되면 대략 난감 ㅎ ㅎ ㅎ

[이면귀]

흣!!이글 조회수는 많은데 리플이 안달리는 이유는 역시 좀 민감한 내용이라 그런건가요??^^;;;

[금강]

전혀요.
죄송한 마음은 금할 길이 없습니다만...
이번주에 마지막원고 넘기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쓰고 있는 중입니다.
(변명하기도 뭣하지만 이런저런 일이 너무 많았고 이번달은 어째 월드컵 때문에 많이 남감했습니다. 보지말고 일을 햇어야 하는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나오다 안나오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몇가지 작업을 지금 한꺼번에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핑계는 월드컵입니다만 더 이상의 핑계는 없을 겁니다.)
사실 작년 11월에 나갔어야 하는데 갑자기 연재파동이 생기면서 글을 쓰기가 어려워질만큼 곤욕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일은 하면서 상황을 챙길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기다린 분들께 죄송함을...

[필영]

작년 이맘때 그게 갑자기 생각납니다.
표지/삽화 란의 477번 타이틀. 으흣 ^_^a

"오빠 지쳤어요. 이젠 기다리지 않을래요."

(진짜 도망이닷! 다다다다다다다!!!)

[天亦老]

전 책만 나와주셔도 감사한데요 ^^;;
책으로 보는 걸 즐겨서...(연재하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이 이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wildelf]

다다...다음주다.......

[크라운먹보]

소림사...보긴 봣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테사]

양치기 중년 문주님.
그렇게 재밌게 써 놓고 담편이 감감이니까 그렇잖아요.
이번에 꼭!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게 몇번째인지 아시죠? -_-^)

[가비(駕飛)]

금강님 작품 하나도 읽지 못했네요...꼭 읽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역시 먼 외국에 있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그림의 떡인듯...^^;

[무판중독]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군요..그래도 연중이 아닌건 다행이군요

[TimeMast..]

소림사................ 내용이 뭐였더라? ^^;;;;

[둔저]

패황은 마지막권이 이북으로 나올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_-; 별도님도 칠독마에 이어서 패황까지 출판사가 망해버려서 무진장 난감하신 듯...
두근요전기도 출판사가..쩝...
뭐, 이건 작가분들 탓하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다비주]

다음주 다음주

와와~~~

[소울[疎鬱]]

ㅇㅇ 다음주~~
...소림사..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나...( '')

[금강]

첫부분에 지난 줄거리를 주욱 적어둘 예정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이^^;;

[조성구]

책방에 소림사... 없어졌더라구요 -_-;;

[잠팅이여우]

쩝.. 확실기 기달리는 책이 중간에 안나오면 상당히 불편하지요.
휴우....정말 책으로 소장하는 사람으로서는..암울이에요..ㅠ_ㅠ
좋은 작품들 기달리겠습니다.

[ArRrRr]

오 나오네

[워포이]

주인공의 성격만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ㅎㅎ
줄거리는..............................퍽!

[사람2]

가비님 여기서 금강님의 질풍노도라는 작품을볼수있3요
비록 지금은 연중상태지만./

[wildelf]

전 소림사 아직까지 기억함 ㅎㅎㅎㅎ
뒷부분이 공주 만나는 부분이었죠?
(그부분만 기억함 ㅋ)

[데카다]

마자..우리동네 책방에도 소림사 없어졌더라고여..ㅡ;

[@단비@]

소림사 완결되면 공지 한번 주세요
전 기달리기 싫어서 완결본만 보거든요

[아스토리아]

가물 가물...

[Carzel]

그래도 금강님은 완결은 내시네요..어떤 작가들은 말도 없이 연중해놓고는 새 작품 출간하던데요 뭘

[조성구]

그래서 전 일단 좋아하는 작가분들 1순위가 완결 내 놓는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쥬논님을 더욱 좋아하는 지도..

우히힣힛

[매화난초]

완결나면 보려고 안보고 있다가 어느샌가.. 잊어먹었다는...;;;;

[청독]

책방에 없는...덜덜덜;;

[뫼비우스]

정말 기대중입니다!! 어서 나와랏!

[금강]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립니까아....
ㅠ.ㅠ
으으...
그리고 전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그랬을 뿐이지
지난 25년간 단 한편도 완결을 내지않은 글 없습니다.
30여편 중에 단 한 편도...
제가 살아있는 한은 쓰다가 끝이 안나는 책은 안나올 겁니다.
그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約鮮]

금강님 안습...

[쿠후린]

당연히... 금강님은 프로작가시니까요...

"언젠간" 나올꺼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