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아요.. 소설에는 장르가 없죠.. 그러니 따지지 않습니다.
음.. 제한을 좀 두자면,
소재는 독특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전개는 식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이없을정도로 자기가 하는 일이 잘되는건 좀 그렇군요.. 오늘 각종 추천글을 보고 새로이 선작한게 많았는데, 시작은 재미있더군요.. 소재도 독특하고, 도입부도 나름대로 좋고요... 그런데, 도입부를 지나거나 도입부 중반쯔음 되면 이야기가 주인공만 잘되기쪽으로 나가거나 소재만 독특하고 전개는 아주 식상한 전개를 하거나(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모두 같은 정사각형의 각설탕에 색깔만 입혀서 겉보기만 화려하지 입속에 들어가면 모두 단맛만 나는겁니다.) 글속에 보이는 설정들이랑 전혀 딴판으로 진행되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들로 반은 잘랐네요. 그중 반은 아직 안읽은 거고요.. 아우...
소설을 위한 소재야 조금 식상해도 상관없으니 전개가 상큼한거 없을까요?
-깽판물, 하렘물, 지나친 남여성향도 제외합니다.-
제가 넘 까다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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