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건 추천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군요.^^

제가 소설을 추천하는 조건은 물론 재미도 있어야 하지만 추천하고픈 마음이 저의 귀차니즘을 물리칠 정도가 되야만 합니다.-_-;

어쩌다가 '부서진세계'소설을 보게되었는데 조아라에서 연재되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프롤로그의 강한 몰입도와 지루해질라치면 갑자기 상승세를 타버리는 이 소설, 굉장합니다. 저는 이 소설을 꾀 읽었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9편까지 밖에 못봤군요.

39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이 소설을 추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한 번 읽어보십시오. 재미뿐 아니라 한편에 20kb가 넘는 분량을 보게될 것입니다.^^ 39편이라고 실망치 마세요.-_-;

[『물망초』]

요새 부서진세계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l엿l마법]

내일 봐야겠어요...

[소엽]

너무 많이 글이 올라오니.. 조금 짜증스러움감이 없지 않네요
가급적 다양한 작품들이 추천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낭만곰돌e]

보고 있는데 재미 있군요.^^

[가을흔적]

^^*

[ehqur]

글쎄요.. 이미 알고 있는 작품인데.. 계속 올라오면 조금 짜증스럽게 느낄수도 있지만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서 많이 추천하는구나하고 신뢰감이 가던데요...

[뱀혐혐]

프롤로그의 엄청난 반전 ㅋㅋ

[취검取劒]

어라; 요새 추천글이 올라오고 있었나요; 전 하나밖에 못봤는데-_-;;;;

[단단이아빠]

같은 글에 대한 추천이 계속 되면 짜증이 나긴 하지만.....
부서진세계는 추천받을만 합니다...

[줄리엣]

짜증내지맙시다~훗

[비온뒤맑음]

정말 추천받을 만한 작품이지요.
위태위태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맥스]

저도 이글 추천글 첨보는데 머하러 짜증을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보러갈거에요~

[연화야]

39편인데, 한 평당 분량이 어마어마해요

[최오]

같은 추천에 짜증이라...
제목글에다 추천할 소설을 적는다면 많은 추천이 올라와도
그글을 패스 할수잇으니 짜증난다는 댓글은 줄꺼 같은 생각이 드내요

[샤브샤브]

잼있죠~암요

[가가린]

글쎄요. 프롤로그에서의 반전은 이미 다른 작품으로 경험해보아 .. 만약 먼저 이글을 보았다면 훨씬 재밌었을 텐데요.(강풀님 만화에서 프롤로그의 끝나는 부분이 살짝 비슷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벽현]

아아, 그렇군요. 강풀님의 것과 비슷했었군요. 그래도 프롤로그. 최강입니다. 그 프롤로그 보고 다행이다. 라고 중얼거렸죠. 부서진 세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