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최근 정규마스터님 또는 금강님이
추천(?) 하신 글 들 중 하나인데...
한번에 다 읽고 좋은 글 찾았다 룰루랄라 하면서
다음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n자 뜬 글 위주로 보다가 오늘에서야 제가 그 작품을
선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ㅜ_ㅜ
대략적인 내용은...
살수로 활동하던 X.(이름이 생각이..ㅠ_ㅠ)
사제인 문주의 부탁을 받고 남궁세가로(아마도)
무리한 살행을 떠나는데...
실패를 염려해 거금을 댓가로 구파일방 중 하나에
아들(T.죄송합니다. 제 기억력이 이정도일 줄이야..;;)을
맡깁니다.(무당이나 화산은 아니고..점창 또는 청성인 듯.)
결국 X는 실패하고, 살수의 종적을 추적하던 남궁세가는
T가 있는 문파를 찾아냅니다.
문파의 장문은 남궁세가의 장로와 생사결을 벌이고...
양패구상합니다. 약당(전?) 에 있던 T 는 거의 쫓겨나다시피
하는데...문파 속가제자가 운영하는 표국으로 가서
마적단을 소탕하는 부대의 일원이 됩니다.
이하 줄거리 하략...
역시나 또 길어졌네요. 기억력도 안좋은 주제에 뭐 이렇게
쓸게 많은지...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찾아주세요...ㅜ_ㅜ
그리고 안보신 분들은 제목을 알게 된다면 꼭 보세요.
제목도 기억 안나지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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