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초출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추천글을 남깁니다. 제가 추천하고픈 글은 강호초출입니다. 물론 읽어 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네요. 저 역시 제가 감정이입할 대상을 정해 놓고 읽는 스타일이라 주인공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듯한 전개에 힘들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를 느끼네요. 작가님의 예사롭지 않으신 글솜씨와 짜임새 있는 구성들이 회가 거듭될 수록 매력있게 다가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말 좋은 글입니다.

[중용의도]

전 중도 포기자~ㅠ.ㅠ

[심신일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훌륭한 글입니다.

[금마존]

끝까지 읽어보고 비판하거나 읽는 것을 포기해 주세요.

모순적인 글 표본......

[별빛눈동자]

당당하게님의 말씀은 지금 연재분까지 다 읽어 보시고 비판하시거나.
연재분까지 다 읽어 봤는 데도 아니다 싶으면 읽는 것을 포기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씀인 것같은데요.
모순적인 글 표본은 아니네요.

[TK09]

모순적인글표본이지요-_-;;굉장히 중의적이네요

[심자한]

주인공이 없다는 질문에 작가님이 각각의 회에 나오는 사람이 주인공이라길래 포기했어요;

[작은상자]

주인공이 딱히 정해지지 않으면 읽기 힘든건 사실이죠. ^^; 이궁..

[당당하게]

어색한 부분 수정했습니다. 별빛눈동자님이 잘 말씀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색한 부분이 보기 안 좋으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추천글이 오히려 누가 될까 송구스럽습니다.

[얼음꽃]

읽어가면서 마음속으로 '얘가 주인공 일거야.. 아마..'라는 추측도 가능한 작품이죠.^^;

[양지수]

추천 감사합니다. (_ _)(^ ^)
어떤 글이나 그렇겠지만, 읽다가 땡기면 계속 읽으시면 되고... 안그럼 접으시는 게 좋겠지요. 뒤에 가면 나아지겠지 하고 억지로 읽어주신다면 글쟁이는 언제 글이 늘겠습니까;;;
그런의미에서 -_-;;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