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역 삼국지를 읽어보면 예전에 읽었던 느낌을 되살리면....가련한 옛 추억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삼국지를 읽지 못한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글쎄.......
이 역삼국지는 글 속에서 묻어 나오는 환마님의 끈임없는 고민과 고뇌가 느껴지는 글로, 스토리의 스피디한 전개, 그리고 파워 넘치는 주인공의 힘, 그 외에 부수적으로 느껴지는 재미들이 읽는 사람에 속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량음료와 같은 상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