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체 역사물에 맛이 들여서 찾고 있습니다.
출판/미출판 상관 없고 오래된것도 상관 없습니다.
시대는 조선시대정도로 돌아가서 역사를 바꾸는 소설도 좋구
좀더 뒤로 가도 좋습니다.
파워꼬레아 글을 읽다 전함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한 5개정도 읽은거 같은데 제목이 그제목이 그제목이라
생각이 잘 않나네요
알고 있는 작품들 전부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대체 역사물에 맛이 들여서 찾고 있습니다.
출판/미출판 상관 없고 오래된것도 상관 없습니다.
시대는 조선시대정도로 돌아가서 역사를 바꾸는 소설도 좋구
좀더 뒤로 가도 좋습니다.
파워꼬레아 글을 읽다 전함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한 5개정도 읽은거 같은데 제목이 그제목이 그제목이라
생각이 잘 않나네요
알고 있는 작품들 전부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제일먼저 추천하고 싶은 대체역사는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입니다. 단, 이소설의 경우 고증에 충실하고 극적인 변화가 없기때문에 어찌보면 통쾌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만..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다음은 그냥 추천입니다.
1.조선왕조실록-선조(책으로는 "환생군주")
현대인이 과거 선조로 태어납니다. 거기다 남사고에게 백과사전도 받고요. 그렇게 해서 조선을 변화시킵니다. 출판했습니다
2.대한제국기
의도적인 대량의 타임슬립니다.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고.. 적정수준으로 절제도 한 소설입니다. 출판했습니다. (제가 볼때 원하시는 작품이 이것인것 같습니다)
3.조선제국사
이 소설의 경우는 최근작이고 아직도 2부가 연재되고 있고...1부의 경우 출판되었지만 작가의 홈페이지에 남았어서 추천합니다. 이 소설은 과거로 타임슬립이 아니라 과거인이 조선을 변화시키는 소설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 과거인이 현대인의 환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군요.
연재장소는 네이버의 카페에서 "여백의 땅"을 치시면 나옵니다.
대체역사소설이야 많이 있지만 그나마 괜찮은 소설은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