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하여 그녀에게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듭니다.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 역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열등감이 느껴져 미치겠습니다.

그저 Fate Stay Night의 팬픽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문장 하나하나에서 전율을 느낍니다.

Fate Stay Night의 팬픽으로 세이버 루트의 뒷이야기입니다.

읽기만 하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글을 쓰는 분들, 열등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십시오.

엔트리스님의 '시공을 초월하여 그녀에게로'

여기서는 'fate팬픽소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을 얻으셨네요.

'fate팬픽소설'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 보세요.

[키블레이드]

정말 열등감 느껴지네.

[靑嵐]

팬픽도 저만큼 치밀한 구성력과 수준 높은 완성도를 가진다면
이미 팬픽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작품이라고 불려야 마땅합니다.

[토나]

정말 멋진 글입니다.

[淸流河]

정말 오해에 오해의 소지가 넘쳐나는 추천글이네요. 차라리 자삭하시는게? 엄청난 거부감이 이는데요. 열등감이라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좋은글을 도리어 망치는 추천글이네요 =_=

[에델베르크]

추천글인지.. 시샘하는글인지..

[미스터깡님]

여기서 읽는것도 좋지만 네이버에 있는 본카페에 들어가서 글 쓰신분에게 리플을 달아주는건 어떨까요

[여름바다]

후음?
그다지 문제 될 건 없다고 보입니다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아닌지?

[엔트리스]

뭐라고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류무천]

준규님....

추천하시기전에 아티팩트 트럼프와 타임와인더 연참을...





시공을 초월하여 그녀에게.

정말 강추입니다아!

2부는 7월달에 나오니. 기대해 주세요오.

[風雲月]

페이트에 무지한 저도 재미를 느낄수가 있더군요.
글 쓰신분이 누군진 몰라도, 필력도 정말 좋고요^^;
다음 글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자카운]

펄떡펄떡- _-a

설마..하고 들어왔다 월척이 된 기분입니다;;

[청화靑花]

^^ 저는 읽고 그냥 웃었습니다.
저도 이분과 같이 열등감 비스무레한 걸 느꼈으니까요.
팬픽만 쓰기는 참으로 아까운 필력이더군요.

[레이나드]

작품 욕하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못된 작가길래.. 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