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소설을 봤을때...
제목부터 상당히 특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양말 줍는 소년이라니.. 집이 가난한가? 하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
뭔가 빈곤한 아이의 일생인가보다.. 하고 생각하였었죠...
그러나 기린,환상의 나라, 분필과 벽,금화 등등... 을 만나고 나서..
전 제 생각들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마법이 등장하고.. 분류가 판타지이지만..
마법 하면 흔히 생각되는 D&D나 톨킨룰은 사용되지도 않는..
무언가 설명 할 수 없는 콜린님만의 특유의 색채가 보이는 소설입니다..
동화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유치한건 아닙니다..
이번회에 완결을 하셔서 이렇게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세상의 모든 마법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ps.콜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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