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어머니의 끊없는 모정으로,
반신선과 정령의 도움으로 춤을 배운 목해운..
그가 세상에 나오다.
그렇다고
순진 무구,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바보는 아니다.
그런 스토리 걱정하는 사람들은 읽어도 좋으리라.
그는 사람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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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시 스토리 소개였구요.
묵성혼 님의 [선무지로]를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편당 분량 좋구요
인물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또한 세밀합니다.
지나가는 인물 하나 하나가,
살아 움직이며, 단순 엑스트라가 아니라
분량은 작지만 충분히 그 몫을 해내는 글입니다.
무공이 없다가 강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마음이 강한 자에 대한 부분도 설득력이 넘칩니다.
희망적이며 밝은 표현,
참 좋은 글로 생각됩니다
자 그럼~~~~
다들 달려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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