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에 언급한 것들이 제가 정연란에 연재중인 '투신-로그인'의 요소들입니다.
1)격투기선수인 주인공.
2)2년만에 만난 첫사랑을 보기 위해 그녀가 운영자로 있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3)격투기를 활용한 효과적인 사냥.
4)중간중간에 어설픈 러브스토리.
5)심각(?)한 반전.
대충 이런 요소들을 글로 표현하고 있는데, 심심하신 분들께서는 한 번쯤 놀러와 주셨으면 합니다. 분량은 많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2권 중간까지 썼다가, 어색한 부분들을 수정하고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1권분량까지 다 올렸고, 2권도 수정되는 즉시 올릴 예정입니다.)
옥스, 신마, 아스 등등의 수많은 게임소설을 접하면서 새로은 게임소설을 접하려고 추천도 보고 직접 찾기도 하지만 다 천편일률. 처음은 미래가 어쩌고 하면서 설정부분, 주인공은 부모님 돌아가시고 막대한 유산 받고 좋은 아템은 다 득템...결국 몇 편보다 다 포기하고 맙니다. 정말 재미있게 글을 써서 저 같이 재주가 없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짜증나게 만드는 작가도 있죠. 대체로 글을 보면 작가의 연령대를 짐작케 하는 글은...정말 사절입니다. 투신 로그인 같은 경우는 그래도 정형화된 게임소설 도입은 아니더군요. 전에 올린 내용은 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는데 연재주기가;;;
찬성: 
반대: 
Azat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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